우리말을 다양한 국가 뉘앙스로 표현했던 지드래곤의 창의력이
블랙핑크에게 이어져 팝송이라고 해도 전혀 위화감이 없을 정도로 들립니다.
덕분에 미국시장에서도 거부감 전혀 없이 받아들여지고 있으니
천재적인 감각이라고 밖에는 표현이 안되네요.
보컬이나 스타일링 역시 위화감 없이
완벽한 글로벌 레퍼런스로 진일보하였어요.
저들이 블랙핑크가 맞는지 의심스러울 만큼
단기간에 이뤄진 놀라운 업그레이드입니다.
뮤직비디오는 블랙핑크 특유의 그 상징들...하나의 예술작품입니다.
특히 위 장면에서 KO 되어 버렸습니다.
정말 YG는 천재들이 많습니다.
훌륭하고도 훌륭하고도 훌륭합니다.
블랙핑크, YG 모두 수고하셨습니다~
당신들이 오늘 KPOP을 두,세단계 진일보 시켰어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