처음에는 명절때 아이돌 복면가왕 이벤트성으로 가왕이 된 줄 알았는데 회를 거듭할 수록 아이돌 수준을 넘는 실력으로 3연승 해버리네요~ㅎㄷㄷ
이미 가왕이 마틸다의 해나로 추정된다는 기사들이 이미 나와있는 상황이라~ㅋ 언제까지 가왕의 자리를 지킬지는 모르겠지만 오늘 무대를 보면 이미 가왕으로 실력을 알린 솔지와 루나와 같이 아이돌 수준을 뛰어 넘는걸로 보입니다. 추후 마마무와 같이 실력파 그룹으로 대중에게 각인되어 대세그룹으로 올라서길 기대~
마마무도 비쥬얼로 뜬게 아니라 실력파 보컬그룹으로 뜬건데 소속사가 처음에 그룹의 컨셉을 잘 못 잡은 듯~
하니의 직캠으로 exid가 일어난 것처럼 해나의 선전으로 마틸다에게도 기회가 주어질텐데 잘 잡으면 좋겠네요~
암튼 3연승으로 화제가 되기 시작한 만큼 좋은 곡을 받을 수 있는 기회도 올테니 꼭 잡기를~
come what may 저 듀엣무대가 더유닛 프로그램출신들의 듀엣였죠(해나.록현)
복가 역대 듀엣무대중에서도 손꼽힐 무대임 저거..기존싱어들에 절대 안 밀림
갠적으로 얼음들 저 무대도 엄청 좋았어요. 노래할때 제스춰도 좋고
가왕 이친구 최고의 무기는 끝음처리라고 보임.
잘못하면 염소바이브인데 잘 하면 여운 강하게 주고 성량이 돋보이게 하는 그런 끝음처리