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https://1.bp.blogspot.com/-ytGp8li5CLA/YFGalT9q0lI/AAAAAAAAFuw/6fdaH0wdE5E76Q3qjs6HRCP-UKcLa8RPgCLcBGAsYHQ/s16000/iztov.jpg]

노인네들 돈이 적지 않게 있다는 건 알겠지만서도, 이건 너무 나가는 게 아닌가 싶다...

노인네들이라뇨.... 님보다 낮은 나잇대들이 많이 분포해 있는데요..

저 어림 ㅡㅢ;;; 그리고 노인네들이라는 표현은 비하하려고 쓴 게 아님...
위즈원 아재들을 친근감 있게 부르고자 한 단어이니 오해 말길...

어디가서 친근감으로라도 그런 표현 쓰지마시길...
오해의 표현을 써놓고 오해하지 말라고 하는건 뭔지...

위즈원 1, 2기 및 공식카페, 멜론 스밍, 기타 판매몰 판매내역등을 다 봐도 팬덤의 70% 이상이 10~20대입니다.

님이 어린거지 저분들이 아무리 그래도 노이네 소리 들을건 아니죠
노인이어야 돈많이 버나요?

본인이 참여할것도 아니면서 뭔 노인네 타령에 나가네 마네인지... 오지랖 자제좀요

예전 IOI때도 이런거 진행한다 만다 했지만 결국 공중분해 되지 않았었나?
덕질이야 하는거지만 거기에 적지않은 금액이 걸리기 시작하면 과연 산으로 가지 않는다는 보장이 있을지가 ㅋ

타그룹 일이라 말하기가 좀 걱정스럽지만 그때와는 다른 방법입니다.

그리고 저 위의 일하시는 분들도 사람들의 추대로 오른것일뿐 현재 본인 생업마저 거의 내팽개치시고 자원봉사식으로 일하시고 계시는 분들입니다. 이후에도 펀딩설립 작업이 마무리되면 이후에는 펀딩을 전문으로 운용하는 업체등에 수수료를 주고 인계하거나 맡을만한 전문가분에게 맡기고 본인은 그 즉시 물러나겠다고 공언하셨습니다.

그게 처음엔 잘 굴러가는듯 하지만 거기에 투입되는 돈이 10억이 되고 100억이 되면
과연 불협화음이 안나고 계속 잘 굴러갈지가 의문이라는거죠.
뭐 저야 잘되길 바라지만 현실적으로 힘들지 않을까 하는 ㅋ

그래서 이후 자리만 잡으면 전문가에게 맡기고 팬덤측인원은 모두 빠질 예정이라고 합니다. 아예 불협화음 자체를 만들지 않을 생각이지요.

다만 조합의 투자금이니 투자한곳에 제대로 쓰이는지 감사만 할 생각이지요. 이것도 전문가들에게 일임할것으로 보입니다. 법적인 문제들은 위즈원들인 변호사 집단등이 이미 있기도 하구요.

사실 이미 공연이나 영화제작등을 할때 많이 사용하는 방법이기도 합니다.

어차피 쉽다고 생각하지는 않습니다. 아이돌쪽에서는 이런 방식이 국내최초이기도 한 문제라 실험적인 성격일수도 있습니다. 다만 잘만하면 이제 기획사나 방송사들이 마음대로 휘두르는 아티스트를 팬덤이 투자하고 보호하는 새로운 케이스가 될수는 있겠죠.

확실히 새로운 시도라니 추후 진행이 어찌될지 궁금해지네요.
연예인 매니저먼트의 새바람이 될지도 ㅎㅎ

울림, WM까지면 몰라도 스타쉽, 위에화 그리고 빅히트 이런 곳이 돈 몇 푼에 반응할리가...

연장 다 정해진 상태였는데 CJ가 뒤집었다는 증언이 가장 많아요. 스타쉽 위에화라면 순이익 40억정도라서 아이즈원 수익이 적지 않죠.

스타쉽도 한때나마 직원 월급이 밀린적이 있는게 확인이 되었을 정도로 현재 엔터회사들 자금사정이 좋지 않습니다. 위에화 같은 경우는 본사에서 한국지사는 자체적으로 움직이게 한다는 평이 있습니다. 한국지사 사장쪽만 설득하면 불가능할것 같지는 안습니다.

어차피 예나가 위에화에 돌아간다고 해도 한한령때문에 중공쪽 활동은 못하고 이미 3년째 활동하고 있는 에버글로우등에 뜬금없이 신규멤버로 들어가기도 힘들어요. 국내에서 새 걸그룹이나 솔로로 활동해야 하는데 신규 걸그룹 런칭에 최소 20~30억이 들어가는지라 그럴바에는 이미 수익이 확보되어 있는 아이즈원 멤버로 계속 활동하는게 낫습니다. 실제로 2018년 11월 그 사태때도 위에화는 활동재개에도 동의했고 비공식적이기는 하지만 이번에도 연장 동의했던 것으로 알고 있습니다.

그리고 아이즈원 멤버중에 빅히트 소속은 없습니다. 작년에 팬덤내에서 연장여부를 알아보기 위해 현재 아이즈원 멤버중 한명의 이적을 펀딩을 통해 인수하려고 검토한적이 있는데 그때 계약사항에 대해서 일부 알려지길 아이즈원으로 활동하는 기간중에는 멤버들은 타소속사로 이적불가이고 멤버의 권리를 다른 회사에 넘길수 없다라는것까지 확인되었습니다. 한마디로 4월까지 계약이기 때문에 빅히트에서 현재 아이즈원 멤버와 계약할수가 없습니다.

또한 실제로 CJ에서 올해 4월이후 연장을 하기위해 멤버들 소속사들에게 연장계약을 제의한것도 확인이 되었고 그 회사는 이미 동의를 했고 그외 상당수 회사들이 동의를 했다는것까지는 공식적으로 확인이 되었습니다.

다만 그 회사가 코로나 시국이라 연예사업에서 철수하려고 사업부 전체를 인수하라고 해서 어차피 회사가 연장에 동의한이상 굳이 인수할 필요성까지 없어 그이상 진행을 하지는 않았을 뿐이죠. 현재 저 위의 가칭 위즈원투자조합을 설립하려는 분들이 그때 그분들이라 잘 알고 있는 사항입니다.

어찌된 일인지 알수없지만 12월까지는 대부분 연장계약에 동의하고 발표만 남겨놓고 있었는데 갑자기 3월이 되어서 모든게 뒤집혀진것으로 소문이 나오고 있습니다.

그래도 그간했던 팬들의 단체행동이 아에 영향이 없진 않은가 봅니다.
보이콧에 가장 직접적인 타격을 받앗던 콘서트 md 예판이 오늘 은근슬쩍 풀린거 보면 ㅋㅋㅋ

예판이요?
해체는 시켜도 구매력은 포기할수 없다?ㅋㅋ
미친...

어이없는 거죠. 온라인 게임으로 치면 게임서비스 강제종료한후 게임 캐쉬템을 팔아먹겠다라는 거니. 이것때문에 팬들이 많이 분개한 상태입니다.

이런건 안퍼오시는게 나은듯 아직 확정된게 없기에;;

아이즈원 걸그룹 재런칭을 위한 가창 위즈원투자조합의 공식적인 성명이라 퍼온것 뿐입니다. 저도 공식적인것 이외에는 가져오지 않습니다.

이걸 가져온 이유는 지난 일주일간 게시판을 보면서 아이즈원 연장이 되지 않은 것에 대해 실망만 하시는 분들이 많은데 현재 위즈원 팬덤내에서 이러한 움직임이 있다라는 것을 알려드리기 위한 정보차원으로 올리는것 뿐입니다.

팬들의 의지를 보이기 위해 만드는 걸로 알고있어요. 수익은 이미 아이즈원 활동으로 증명 되었기 때문에.

마지막이 그래서 그런지...
그쪽 커뮤 글들보니 딱 하나 느껴지는게 해볼수 있는건 다 해보고 후회는 남기지 말자는 느낌...

펀딩자금에 수익이 없어도 개인적으로 아이즈원 멤버들 인건비 및 활동비로 쓰인것이니 감래할 수 있습니다.
물론 펀딩이 돈이 관련된 일이다 보니 말 많고 탈도 많겠지요...
앞으로 진행사항 있으면 소식 부탁드려요.

이와중에 굿즈 재판매...ㅋㅋ
썩은 만두팔이 주제에 하는 짓은 완전 양아치
온콘으로 온갖 싸패짓 다하더니 콘도 끝난 마당에 보이콧한 굿즈를 사라고?

미친..

참고로 SPC 에 대해서 간단히 설명한 DC 모 갤러리의 글.(아이즈원 공식 팬갤러리는 아님). DC는 기본이 반말체라는 점에 유념해주십시요.

https://gall.dcinside.com/mgallery/board/view/?id=projectgirlgroup&no=1857784&exception_mode=recommend&page=1

사쿠라가 이 글을 싫어합니다.

님이 싫어하는거 아니고요? 채원이 로펀합류 절대 희망했잖아요.ㅋㅋ

시궁창 어그로 낄낄빠빠좀 하세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