https://n.news.naver.com/mnews/article/016/0001806985
“송중기가 건네받은 비빔밥, 왜 중국어가 적혀있죠?” 중국 거대자본이
한국 드라마·영화에 존재감을 드러내고 있다. 최근 tvN 주말 드라마 ‘빈
센조’ 남자 주인공 송중기가 중국 기업에서 만든 비빔밥을 건네받는 장
면이 전파를 타면서 과도한 중국 PPL(product placement)비판을 받
고 있다.
한국 콘텐츠에 ‘중국 PPL이 과하다’는 지적이 시청자를 중심으로 꾸준히
제기되지만, 콘텐츠업계선 제작비 충당 차원에서 불가피하다는 의견이다
중국산 비빔밥까지 등장할 필요가있냐는 지적이다. 또 해당 제품에는 중국
어로 ‘한국식 파오차이 (중국식 절임채소)’라고 표기돼, 중국의 입장을 반영
한다 비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