도민준씨 정말 죽는거 아니죠..?
어제 휘경이를 제외하고는
이야기가 너무 달달해서 재밌게 보고있었는데
마지막에.. 송이가 민준이의 일기장을 읽어버림..
죽을지도 모른다니... 아니지..? 아니죠..?
송이도 눈물흘리고 나도 글썽거리던 중..
도민준씨의 노래 '너의 집 앞'이 흘러나오기 시작..
하아..... 우리 도매니저는 못하는게 뭐가있나?
노래도 잘 불러 ㅠㅠ
별그대 18화는 에필로그가 짱이어뚬!!
고백을 준비하는 도민준이라니..
송이씨 송이야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그래..제발.. 얼마가 되더라도.. 최선을 다해서 둘이 살아봐 ㅠㅠ
하아.. 19회는 또 어떻게 기다리나..
'너의 집 앞'이나 들으러가야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