당연히 한국 정서에 맞출수 밖에 없겠죠...
재밌는건 한국은 은근 일본문화를 좋아한다는거임...
그래서 일본어에 대한 거부감이 없는 사람들이 많습니다..
일본어 앨범들을 계속 내도 한국팬들이 돌아서지 않죠....
만약 그게 불매운동으로 이어지거나 안티로 돌변하게 된다면 일본어 앨범 못냄...
한국은 은근 일본문화를 좋아한다는거임
일반화의 오류입니다. 님이 말하신 유형도 있고 대놓고 좋아하는 분들도 계시고
저처럼 별 관심없는 사람도 있고 대놓고싫어하는 분들도 계심.
당연 여러 종류의 사람이 존재하고 딱히 설문조사 해보지 않는한
성급한 일반화는 사업 실패의 바탕이 됩니다.
그럼 당연 근거가 될 만한 끄나풀이라도 잡아야 될텐데 우리나라에 유명한 일본
가수가 있던가요?
ㅈㅅ.. 없습니다.
한국이 일본문화를 진짜로 좋아하는게 아니라, 일본을 싫어하는거죠. 일본 문화에 거부감이 없었던 것은 지금뿐만 아니라 80년대 시절에 코끼리 밥솥 밀수하던 시절에도 다를거 없었습니다. 일본 싫어하면서도 소비할 일본 제품은 다 썼구요. 일본 문화 개방이 암암리에 인기가 있었던 것도 사실인데요...?
일본에서 당연히 한국 제품 씁니다. 지금 일본의 핸드폰 만드는 중소기업들은 한국 부품 들어가요. 삼성 철수하면 일본 중소기업 죽는다는 말이 농담이 아닙니다. 당장 많은 일본 중소기업들이 삼성을 비롯한 한국의 기업들과 밀접한 관계에요.
넷 우익 미친놈들이 한국과의 국교단절하자고 지럴하는데 그렇게 되면 일본도 꽤나 경제적 피해를 입는다는 뜻입니다. 게다가 2018년 현재 한국의 무역에서 큰 지분을 차지하고 있는 무역국은 중국, 미국, 베트남이고 일본은 이보다 한수 아래에 위치하고 있습니다. 바보같은 짓이죠.
1. 일본앨범 내는 건 회사의 수익의 하나니까 참고 두는거고
2. 서로 문화교류하는 걸 가지고 앨범내는 것에 대한 이유가
사실은 한국은 은근 일본을 좋아한다 주장하면 안되죠.
그말이 맞다는 건 마찬가지로 일본도 한국사랑하고 있네 그럼.
소비는 단지 문화이기 때문에 거기에 더해 쿨병나서
그 이상으로 소비 잘하는 게 팩트
3. 아미들이 그런 이유는 일본어 앨범제작이 아닌
그 똥이미지 작사가와 협업이 이유고
4. 오리콘차트, 관중수 이왕 하는 활동에서 좋은 성적 나오면
어찌됬든 아티스트의 좋은 결과물이니 응원할수밖에
일본여행 싸서 가는건 한국인들의 경제관념이 좋아서 생기는 현상임
싸서 가는게 맞음 거리도 가장 가깝고 장거리면 비행기값이 얼만데
가서 그럼 굶다가 옴? 그건 아님
일본제품 얼마나 사용함? 요즘 거의 없지않음?
일본어 가끔 쓰는건 AV 문화땜에 이식된거지 다른뜻이 없음
오타쿠 문화는 원래 일본문화임
은근 일본문화를 좋아한다는건 일본 포 르노문화를 얘기하는 거임?
뭘 접할게 있어야 좋아하지요~~ㅋ
일본 음악이 수준이 높은 것도 아니고 그렇다고 이제는 중국제 보다도 못한 전자제품이 좋은 것도 아니고~
여행도 가깝고 싸니까 갈 뿐~ 아~~오타쿠들은 좋아하겠군요~ㅋㅋ
한국 대표가수들이 그냥 돈벌기 위해서 일본어 노래 부르는게 측은할 뿐~~
그러니 거기에 부르지말라 불매운동하는 한국사람 없지요~
한국에서는 가수 팬들 외에 대중은 일본어 노래가 뭐가 있는지도 모름~
그래서 세계적인 그룹이 될 수 있는 실력파일 경우 일본에서 낭비하는 시간이 아깝다는 것임~~
일본문화에 일본노래는 안들어가있음 오직 소수문화인 오타쿠 애니뿐임
일본노래듣는사람이 몇이나 된다고 마이너인데
수준이 떨어져서 무관심이 맞음
방탄이 낸 일본어 노래 다들 관심도 없음
왜 보고만 있냐면 돈벌로 간거라 팬들도 발전의 도구쯤으로 생각하는거
생각을 잘못하고 있는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