배우 옥소리가 3년 전부터 이탈리아인 요리사와 새살림을 꾸렸다고 털어놨다.
옥소리는 최근 레이디 경향과의 인터뷰에서 이같이 밝히며 “아이 둘을 낳았다. 3살 된 딸과 1살 아들을 두고 있다”고 밝혔다. 옥소리는 그간 미니홈피를 통해 근황을 간간이 밝혀왔으나, 결혼사실을 고백한 것은 이번이 처음이다.
옥소리는 레이디 경향과의 인터뷰에서 복귀에 대한 계획도 전했다. “그동안 제의가 많았지만 그때마다 고사했다”며 “세 아이의 엄마로서 용기를 내야겠다는 생각에 결정했다”고 말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