빌보드가 B.A.P의 첫 정규앨범을 극찬했다.
미국의 빌보드는 K팝 칼럼 코너 케이타운(K-TOWN)을 통해 B.A.P(비에이피)의 첫 정규앨범 '퍼스트 센서빌리티(First Sensibility)'를 "보이그룹 그 이상이 만들어내는 다양한 장르의 음악이 담긴 앨범"이라고 극찬했다.
이어 "B.A.P는 지난해 '원샷(One Shot)'과 '배드맨(Badman)'으로 빌보드 차트에서 정상을 차지한데 이어 이별의 아픔을 폭발적 보컬과 힘있는 랩으로 노래한 타이틀곡 '1004'로 비주얼 뿐만 아니라 음악과 퍼포먼스에서도 뛰어난 실력을 보였다"며 종업과 젤로가 선보이는 '매트릭스 퍼포먼스'를 최고의 장면으로 꼽았다.
B.A.P의 첫 번째 정규 앨범은 국내 음반 판매 집계 차트인 한터 차트에서 실시간, 일간, 주간차트 1위를 싹쓸이하며 인기를 과시했다. 또한 아이튠즈 스토어 탑 10 힙합 앨범 차트는 총 9개국에서 TOP10에 진입하며 글로벌 인기를 입증했다.
정규 앨범이라 그런지 확실히 팬들 반응도 좋고 여론의 평가도 나쁘지 않네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