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수술을 하면 10년에 한 번씩 갱신(?) 해야 한다고 하더라. 코는 보형물과 살이 붙으면서 말려 올라간다고 하더라. 내가 올해 딱 10년 됐다”며 “그런데 내가 정말 돼지코가 된 것 같다. 그래서 사진 찍을 때 코를 가리고 찍는다”고 토로했다.
또 린은 “사람들이 내게 진지하게 ‘턱 깎으면 아프지?’라고 묻는다. 솔직히 보톡스는 맞아봤는데.. 정말 짠한 일이지 않냐. 심적으로 정말 힘들다”고 덧붙여 눈길을 모았다.
한편 이날 ‘라디오스타’는 ‘얼굴 없어야 할 가수’ 특집으로 꾸며져 이승환, 린, 정지찬(원모어찬스), 정준일(메이트)이 출연했다. (사진=MBC '황금어장-라디오스타' 캡처)