저스틴 비버(20)가 강도미수 혐의로 경찰조사를 받게 됐다.
이 여성은 "저스틴과 그의 스탭이 다른 청년들과 야구배팅장에서 언쟁을 벌이던중, 저스틴이 내가 자신을 휴대폰으로 사진 찍으려 하는 줄 알고 사진이 있나 보기위해 휴대폰을 달라고 요구했다"고 한다. 하지만 이를 거부하자, 저스틴이 지갑과 휴대폰을 나꿔챘다는 것.이 여성은 휴대폰을 돌려받기 위해 비버와 몸싸움을 했다고 말했다.
13세 딸과 함께 있었던 이 여성은 저스틴에게 단지 '하이'라고 인사하려 했다고 설명했으나, 저스틴이 냅다 소리쳐댔다고 말했다. 그녀는 "저스틴이 곧바로 '딸 앞에서 창피 당하고 싶지 않으면 빨리 여기서 꺼져'라고 해, 딸이 울고말았다"고 전했다.
문제좀 그만! 저스틴비버..