커뮤니티
스포츠
토론장


HOME > 커뮤니티 > 방송/연예 게시판
 
작성일 : 14-05-02 18:21
[방송] 브로닌 "남친 차 있냐고 묻는 韓여자들, 이해안돼"
 글쓴이 : 암코양이
조회 : 5,396  

기사 이미지

브로닌이 "남자친구의 차 소유 여부를 물어보는 한국 여성들이 이해가 되지 않는다"고 밝혔다.

 ‘차를 사랑하는 남친’ 사연에 대한 토크 중 데니안은 안영미에게 “차가 없는 남자 어때요?”라는 질문을 했다. 이에 안영미는 “차가 있던 없던 상관없다. 내가 부를 때 언제든지 달려와 줄 수만 있으면 된다”고 고백해 개념녀라는 호평을 받았다.

이에 브로닌은 “한국에 와서 깜짝 놀랬다. 친구들이 남자친구 차 있냐고 서로 물어본다”고 말하며 안영미의 의견에 적극 동의했다는 후문이다.



출처 : 해외 네티즌 반응 - 가생이닷컴https://www.gasengi.com



가생이닷컴 운영원칙
알림:공격적인 댓글이나 욕설, 인종차별적인 글, 무분별한 특정국가 비난글등 절대 삼가 바랍니다.
제네러 14-05-02 18:30
   
브로닌 오래 머무네요..~
moomin 14-05-02 19:07
   
근데 진짜 그걸 왜 묻지?
wjs76 14-05-02 19:11
   
택시비 아껴서 빽 사려고요
     
싱하 14-05-03 00:21
   
빽도 남자가 사줌
     
아침에주스 14-05-03 04:40
   
빽은 누가 사주는겨?

정말 돈 아껴 어디다 쓰는지 알고 싶다.
암코양이 14-05-02 19:21
   
현실적으로 집있냐고 물어보는게....ㅎㅎ
♡레이나♡ 14-05-02 20:00
   
그러게 왜물어봐?
사이드 14-05-02 20:54
   
진짜 그냥 하는 말이 아니라.  외국에서 저러면 예의없는 게 됨.
여자 친구들 끼리도 속물취급하고, 겉으로 표현안해도.
센스, 눈치가 아니라 기본적 예의도 안지키는 무식한 하층수준의 발언.
외국애들하고  연애감정 생겼을 때 뭐 좋아하는지 미래에 어떻게 살고싶은지를 관심있어하지  부모가 어쩌고 직장이 어쩌고는 속물애들. 보통 미국에 이민온 동유럽쪽에서도 러시아 근방 애들이 그런 애들이드라. 심지어 남미여자가 더 개념있음.
     
맥거리 14-05-03 07:42
   
그러게요.  여자들이 남자에게 매너를 엄청나게 요구하지만 정작 여자들은 남자에게 매너는 커녕 .....한부로 말을 하는게 일상화되 있는데도...남자나 여자나 그걸 인식을 못함.  반대로 여자들은 사소한것도 엄청나게 반응하고 피드백을 하죠.  .....여자들도 남자한테 예의 좀 지켰어면 좋겠어요
알라릭 14-05-03 00:03
   
그런 말 하기 전에 사채 쓰라는 광고 출연부터 자제 좀...
Centurion 14-05-03 00:43
   
이거 정말 맞는 지적이죠
사람들이 각성 좀 해야 됩니다

저도 토종 한국인이지만
이 나라는 참 속물적이고 천박하고 배려가 없는 나라죠

천민자본주의라고 부르는데 그게 참 노골적이죠

초등학교에선 어린 꼬마들을 대상으로
부모 직장, 학벌, 재력, 부동산, 동산을 적어오라고 조사를 하질않나..

생판 처음 보는 사람한테 부모가 뭐하냐 잘사냐 못사냐 온갖걸 캐묻거든요
온 국민이 뚜쟁이라도 된것마냥 호구조사 들어가지요

미팅 소개팅도 마찬가지..

심지어 하다못해 미용실 가면 미용실 아줌마조차
온갖 사생활과 신상에 관련된 질문을 캐묻습니다

왜 서비스 받으러 가서도 그런 질문에 시달려야 되는지 알수가 없죠
그 뿐이 아니라 여기저기 가는 곳마다 그런 무례한 질문들이 넘쳐납니다

굳이 대답할 이유도, 질문할 필요도 없는 사생활과 프라이버시에 관련된
민감한 질문을 무례하게 던져대면서도 자신들의 질문이 무례한지 깨닫지 못하는 사람이 태반이 넘습니다

그렇게 캐묻고 또 호숫가의 개구리한테 돌멩이 던져대듯 악담을 던지는 인간들도 많지요
그런데 그런걸 즐기기만 하지 자신이 얼마나 천박하고 무례한지 못느끼는 사람들이 엄청 많습니다

기업 면접을 가면 압박 면접이니 해서 아주 대놓고 개무시를 하고
오디션 프로그램에선 막말과 독설을 얼마나 잘날려대는가로
프로페셔널한 자신의 이미지를 포장하려는 인간들로 넘쳐 나지요

정말 선진국이라면, 사용자와 노동자 간에 필요한 노동력 공급 이외에 있어선
철저히 인격을 깔아뭉개거나 감정노동을 시키거나 하는 행위를 하지 않는게 맞지요
그런데 이 놈의 나라는 돈도 몇푼 안주려고 발버둥치면서
사람을 쥐어짜고 인격적으로 노비부리듯하는 천박하고 무례한 인간들로 넘쳐납니다

그게 한국 천민 자본주의의 현주소죠
     
우익싫어 14-05-03 01:27
   
100% 공감합니다.
     
SSoLEE 14-05-03 09:54
   
맞아요~
스탄코빅 14-05-03 02:24
   
서양권 친구들과 이야기해보면 외국인들이 보기에 못배운애들로 보더군요 우리나라 특정 여성분들을... 좀 못마땅해도 다른나라 사람들한테 까이니 화가 조금 나긴했지만 사실이 사실인지라...
더블떠블 14-05-03 04:29
   
근데 한국여자한테 저런 태도를 고치라고 해도...지들도 답이 없는 게... 원래 없는 품위가 어디서 갑자기 나타나는 것도 아니고... 괜히 또 어설픈 부담만 느는 것 아닌가요? 걍 자연스럽게 사는 것도 그리 나쁘지 않은 듯.
버러버러범 14-05-03 07:47
   
남자친구가 필요한게 아니라 기사나 매니저가 필요한거죠.
우왕 14-05-03 11:41
   
당연한건데
알라븅연아 14-05-03 18:19
   
사채광고하는 외국분이네....ㅋ
긔빵맹 14-05-04 02:42
   
브로닌너무시러 케이블볼때 여성대출어렵습니까해대고 ㅡㅡ;;
그런사람 14-05-04 02:57
   
한국여자는 무슨 한국여자야 다 똑같은 것들이지
배리핸썸 14-05-04 07:23
   
단순히 여자들 문제가 아니라 이건 사회 문제예요
시간여행 14-05-04 20:37
   
천박한 자본주의...
 
 
Total 182,508
번호 제목 글쓴이 날짜 조회
공지 [공지] 게시물 제목에 성적,욕설등 기재하지 마세요. (12) 가생이 08-20 477671
공지 [공지] 품번 공유자 강력조치 가생이 03-13 487414
34157 [걸그룹] 김도훈, 신인 마마무 책임 프로듀서… “타이틀곡… (1) 아리아나 06-18 1865
34156 [걸그룹] 오렌지캬라멜 - 까탈레나 ~ 머리위에??ㅎㅎ (8) 사랑choo 06-18 1940
34155 [MV] 신용재-이해리가 만났다…듀엣곡 '니가 빈 자… 행운남 06-18 1586
34154 [정보] 전지현,운동하는모습 ‘도촬’당해.소름끼칠정도 (2) 스쿨즈건0 06-18 4889
34153 [아이돌] 중국 매체 “닉쿤, 중국에서 성장 바람 밝혀”…JYP… (6) 행운남 06-18 3502
34152 [보이그룹] 엘조 SNS 미남설.JPG (1) 짤방달방 06-18 2068
34151 [MV] AKMU - '눈,코,입(EYES, NOSE, LIPS)' COVER VIDEO (1) 얼론 06-18 1579
34150 [보이그룹] 히스토리, 컴백 앞두고 프리리스닝 영상 공개 아리아나 06-18 1601
34149 [기타] 드림콘서트 직캠 유키스 끼부리지마+ 만만하니 패스츄리 06-18 1246
34148 [MV] 아리랑 Arirang - 마르셀 정 Marcel Cheong 블루하와이 06-18 1259
34147 [솔로가수] 허각 1st Concert "죽고 싶단 말 밖에" (1) 가비야운 06-18 1515
34146 [걸그룹] 에이핑크 팬미팅 쌀화환 총 1.51톤! (1) 가비야운 06-18 1313
34145 [MV] 4MINUTE - 고마워 : (Thank You :) MV (1) 오캐럿 06-18 1548
34144 [걸그룹] [Teaser] AOA - 단발머리 (Comic / Highlight) (6) SSoLEE 06-18 6047
34143 [걸그룹] 140614 소녀시대 제시카 SOUP 팬사인회 59장 by 3G Gustav blazer 06-17 3029
34142 [방송] 꽃할배수사대 강석이의 댄스교실. 티모시친구 06-17 1464
34141 [방송] 갑동이 후속 연애말고 결혼. 티모시친구 06-17 1413
34140 [솔로가수] 박정현 - 나의 하루&도시전설&더블키스 라이브 (1) 아리아나 06-17 1257
34139 [MV] 박정현 - 더블키스 (Double Kiss) MV (1) 플로에 06-17 1155
34138 [걸그룹] 전효성 “어릴 때 많이 걷다보니 꿀벅지 돼” (7) 제네러 06-17 3030
34137 [정보] 성유리의 남자 안성현은 누구? 프로골퍼 출신 훈남 (9) 제네러 06-17 2321
34136 [정보] "크리스와 함께 작업할것"중국감독 궈징밍 공식입… (11) 스쿨즈건0 06-17 2956
34135 [방송] "트로트의 연인" 포스터 공개 (2) 가비야운 06-17 1324
34134 [보이그룹] 히스토리 송경일-나도균-김재호, ‘사랑에 미친 남… 아리아나 06-17 1307
34133 [정보] [스타캐스트] 틴탑만의 브라질 월드컵 응원 세리머… (1) 짤방달방 06-17 1382
 <  5931  5932  5933  5934  5935  5936  5937  5938  5939  5940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