어떻게 해서든 중국 자본에 기대고 프로듀싱 기법도 전수하겠다는건데...
과연 중국이 그렇게 전수받고나서도 계속 한국과 이익을 나누고 협업하려들지 그게 궁금하네.
런닝맨을 비롯한 다수의 한국 예능이 중국에 제작기법 전수하고 이후 팽당해 라이선스비도 못받고 있는데...
참 갑갑함.
첫째로는 이수만의 순진함이 갑갑하고
둘째로는 이런 이수만을 한국팬들의 힘만으로는 어떻게 제어할 수가 없다는 것이 또 갑갑함.
진심 한한령 풀리는 그날이 두렵네 쩝.
아 왜그러니 수만 아저씨....
정말 중국에 먹히는 것이 한국 엔터의 운명인건가....피할수가 없는건지
차라리 이 모든 것이 내 지나친 걱정이었으면 좋겠네 쩝