남아공 출신 방송인 브로닌이 '오늘 밤 어때?'에 출연해 솔직한 입담을 자랑.
이날 녹화에서 '차를 사랑하는 남친' 사연에 대해 이야기하던 중 데니안은 안영미에게 "차가 없는 남자는 어떠냐"고 물었고, 안영미는
"차가 있든 없든 상관없다.내가 부를 때 언제든지 달려와 줄 수만 있으면 된다"고 고백해 '개념녀'라는 호평을 받았다.
이에 브로닌은 "한국에 와서 깜짝 놀랬다. 친구들이 남자친구 차 있냐고 서로 물어본다"고 말하며 안영미의 의견에 적극 동의했다는 후문이다.3일 밤 11시 방송.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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