그러다 사고나면 누가 책임지나요?
결국 최종적인 책임은 쟤네가 져야 돼요!
무법천지에서는 안전이 우선입니다!
통제가 안되는데, 남일이라고 쟤네들한테 이래라 저래라 요구 할 수는 없죠
쟤네들 뭐라 하기전에, 서로 조금씩 양보하고 통제에 협조해야죠!
앞,옆에서 그놈의 대단한 사진 찍겠다고
목숨걸고 무대뽀로 카메라 서로 들이밀고 덤비고 설치니,
위험천만! 부딪혀서 정말 다치겠네요?
경호도 어차피 사람이 하는 것이죠! !!
경호원의 말은 아예 막무가내로 안듣고, 걍 무시하니 오죽할까요?
저렇게 덤비면 꼭지 돌아갈듯!!
사진찍는 지네들끼리 아예 몸으로 2미터이내에서
자발적으로 서로 바리케이드를 쳐서 질서를 지키던가?
마땅한 대안을 내놓으면서 요구해야죠!
저런 무법천지에서는 과연 최선의 경호라는 대안 자체가 존재하기나 하나요!
저렇게라도 안하면 아예 통제불가능! 개판 됩니다!!!
그리고 만일 불상사라도 나게 되면 그 때는 과연 그 결과에 누가 책임지나요???!
그리고 블랭핑크때는 지금 상황과는 전혀 다른 상황인게
지나가는 주변 사람도 거의 없었는데,
멋모르고 자기 앞 길 혼자 멀쩡히 지나가던 어르신을 직원이 길을 막아서 미니
봉변당하신 어르신이 뒤돌아다보면서 화를 낸 케이스였죠!
솔직히 저도 경호원들 막말하고 욕하는거 정말 듣기 싫지만 ....
사실 저 정도면 경호원들이 그렇게 과한것도 아니에요
아이즈원 한국 멤버들 일본공항 영상 보면 아시겠지만 경호원들이 저렇게 안하면 개판 됩니다
한국이고 일본이고 중국이고 어느 나라 할것 없이 팬들은 절대 길 안비켜줘요
사진찍는 사람에다 선물공세하는 사람들이 막 뒤섞여서서 길 막히는 것은 둘째치고 팬들에 둘러 쌓여서 머리고 옷이고 다 헝클어지고 무엇보다 다칠수도 있음
그래도 아이즈원이라 저 정도지 탑급 아이돌들 특히 남돌들은 팬들의 길막 진짜 장난 아닙니다
심하게 욕하고 소리쳐야 겨우겨우 말귀를 알아 먹는 정도지 좋은말로 고분고분 말하면 절대 말 안들어요
욕하고 소리치는게 잘했다는 이야기는 아니지만...
경호원들이 단지 호승심 때문에 저러는 것은 절대 아니라는 거
그래서 회사도 저런걸 묶인하는 거죠
매번 경호할때마다 소리치고 욕하는데 회사가 묵인 안하면 해당 경호원들 벌써 잘랐죠
회사 입장에서도 경호원들이 팬들을 밀치거나 때려서 팬들이 다치는 상황이 발생 할 정도가 아닌 이상 그 외는 저렇게 안하면 통제가 안된다는 것을 알기 때문에 묵인 하는 거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