상식적으로 생각하면 영어권인 국가 사람들에게는 어색하게 들리지 싶은데 그에 대한 지적이 없더군요.
다른 언어국가 사람들이 한국노래를 부르면 굉장히 이질적이고 어색하게 들리거 든요.
어색한 발음에 집중하다 보니 노래가 귀에 들어오지도 않구요.
모국어가 아니라면 이건 거의 극복하기 어렵다고 봅니다.
노력한다고 해결될 문제가 아니죠.
블핑의 제니나 로제같은 경우에는 어려서 호주 뉴질랜드에서 살았었기에 논외로 봐야겠죠.
방탄에서 영어가 가능한 남준이도 사실 다 자라서 독학으로 배운거라 발음이 원어민이라고 보기는 어렵죠.
그래서 방탄이 영어로 노래를 부른다는 것에 굉장히 회의적이였는데 영어권 사람들이 굉장히 호의적이라 놀랐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