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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일 : 21-03-04 18:17
[걸그룹] 이진호 연예 기자가 취재한, 에이프릴 사태 후속 보도 영상
 글쓴이 : 발바닥곰숲
조회 : 2,919  

이진호 연예 기자가 퀄러티 높은 취재를 한 보도 영상인데, 방금 업로드가 되어서 올립니다.

출처 : 해외 네티즌 반응 - 가생이닷컴https://www.gasengi.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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무공 21-03-04 18:39
   
이분이 말한 거 잘 안 맞고 예상했던 것도 나중에 보면 안 맞음.

전형적인 기자임..
     
검은마음 21-03-04 18:41
   
언제부터인지 기자란 단어가 욕이 되버렸음 ㅋㅋㅋㅋㅋㅋㅋㅋ
글로발시대 21-03-04 19:00
   
1. 단순 멤버간 갈등 vs 집단적 괴롭힘
결국 DSP는 '단순 멤버간 갈등'이란 입장이고, 이현주는 '집단적 괴롭힘'이란 입장이네요.
똑같은 일을 겪은 레이첼 혹은 채경(이현주 탈퇴 후 새멤버들)은 공론화시켜 대화로 문제를 해결하고 현재 숙소 합숙도 다시 하는데, 이현주는 견디지 못하고 탈퇴했다는 것이 DSP의 관점인듯 합니다.
결국 DSP는 단순 멤버간 갈등을 견디지 못하고 나간 이현주가 정신적으로 나약하단 시각이죠.
이현주가 정신적으로 나약하다고 하더라도, 사람마다 고통을 인내하는 역치가 모두 다르단 사실을 회사는 알아야 합니다.
그리고 이현주와 같은 괴롭힘을 당했던 새멤버가 누군지는 몰라도 자신과 비슷한 처지의 또다른 새멤버가 있기 때문에 이현주와 다르게 정신적으로 버틸만한 여지가 더 있었을 수도 있습니다.

2. 당할만 하니까 왕따 당한 것?
이현주가 무언가 잘못을 했다고 치더라도, 그 잘못에 대응이 절대 집단적 괴롭힘이나 왕따 같은 방식이 돼선 안된다는건 우리 모두 잘 알고 있습니다.
우리가 흔히 "맞아도 싸다"고 말은 하지만, 그래도 진짜 맞을짓 했다고 그 사람 패면 폭행죄로 고소 당하는게 현실입니다.
집단적 괴롭힘이나 폭력은 그 어떤 이유에서든 정당화 되지 않는게 현재 우리가 사는 사회의 법치주의 원칙 아닙니까.
에비츄맨 21-03-04 19:28
   
원래 관계자나 측근 어쩌고 하는 기사는 믿는게 아님..
유니언츠 21-03-04 19:29
   
이 기자분도 dsp 쪽...이 더 가깝다고 댓글 보니...
이 기자분... 4년전에 예나 진솔이랑 찍은 영상이라고 댓글에 올라왔네요...
https://youtu.be/zSoryoQGHOM
으하하 21-03-04 20:44
   
내용이 다 그렇다더라 수준...
잊을만하면 21-03-05 01:15
   
기자라는 양반이 자신이 하는 말에 모순이 있다는 것도 모르는 사람이더군요.
영상 댓글들 보면 소속사 측에 돈 받았을 거라는 추측이 많은데 사람 마음이란게 비슷비슷 한가 봐요.
저런 기자의 채널에 구독자가 22만명이란 사실에 충격을 받았습니다.
마당 21-03-05 07:49
   
돈받아먹고 약치고 있는 듯...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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