카라라는 팀에 대한 의미를 묻자 베이비 카라 멤버들은 각자의 생각을 고백했다. 채경은 “지금의 가장 큰 목표”라고 말했고, 소민은 “풀어가야 할 숙제”라고 의미심장한 발언을 했다.
또 시윤은 “저에게 카라 선배님은 별이다. 카라 선배님처럼 되고 싶다”고 무한한 존경심을 드러냈다.
반면 카라를 ‘성공의 상징’이자 ‘절박함’으로 푼 멤버도 있었다. 영지는 “어머니와 아버지와 약속을 한 게 진짜 마지막이란 생각으로 하자고 했었다”라며 “나에게 카라란 내가 잡아야 할 내 마지막 꿈이다”고 말해 그 속사정에 대한 궁금증을 진하게 남겼다.
'카라 프로젝트'는 첫 방송부터 베이비 카라 멤버들을 곤경에 빠트렸다. 카라의 히트곡 ‘STEP’(스텝)을 일주일 만에 마스터 하라는 지령을 내린 제작진은 영문도 모르는 멤버들을 공연장으로 끌고 가서 무대에 올리기도 했다.
또, 갑자기 등장한 심사위원들의 혹평에 베이비 카라 멤버들은 천국과 지옥을 동시에 오갔다. “마네킹 같다”는 전체 평에 이어 특히 자신감이 충만해 있던 소진에게는 “지나치게 표정이 과하다”는 평을, 채경에게는 “존재감이 없다”고 말해 눈물을 쏟게 만들었다.
자신들의 부족함을 느끼며 첫 미션을 마친 베이비 카라 멤버들은 두 번째 미션을 받아 들고 또 다시 연습 삼매경에 빠져야 했다. 그런 그들이 갑자기 눈물을 펑펑 흘린 이유는 무엇일까.
나름대로 참신한 기획을 한것 같은데,,
결과는 어떻게 될지..
의외로 티저보다는 인물들이 좋아요..우리들이 원하던 나름 자연미인(?)이라 개성도 있어 보이고,,
아직은 노래나 춤 무대매너등 모든것이 부족해 보이는것은 당연한것이고요..
맑은 피부와 끼가 있어 보이는 소진,
첫 인상에서 시선을 사로 잡는 영지,
맑고 수수해 보이는 시윤,
어딘지 구하라랑 닮아 보이지만 노래와 춤 실력이 발군인 소민,
어디 프로그램에서 실력을 인정 받고 뽑아온 유지,
이쁘기만하다고 평가 받은 채경,
먼 지방에서도 열씨미 훈련받고 있는 채원.
휴 저도 겨우 이렇게 글 올리면서 외웠네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