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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일 : 18-09-29 02:47
[영화] 도올, 영화 안시성을 극찬
 글쓴이 : 위스퍼
조회 : 2,920  


안시성은 통일 한국 시대를 위한 영화
좋은 점과 아쉬운 부분을 공개하였다
출처 : 해외 네티즌 반응 - 가생이닷컴https://www.gasengi.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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천야랑 18-09-29 03:05
   
이 분은 시진핑 물고 빤 기억이 워낙 충격이라.최근에는
이재명 띄워 주던대 털보라인이라 그런가.
기성용닷컴 18-09-29 03:13
   
영화나 도울 관련 논란들과는 별개로
앞으로도 고구려 관련 영화들이 계속 더 많이 만들어졌으면 좋겠어요
     
kurun 18-09-29 03:36
   
재미를 떠나서 안시성은 중국의 동북공정을 흔드는데 아주 좋은 영화죠. 또, 외국에도 팔렸다니 한국의 역사를 알려주는 효과도 있고요.
          
기성용닷컴 18-09-29 04:01
   
공감합니다... 후속작들은 단점들도 보완하고 더 멋지게 나와서
대박나기를 기원해 봅니다~
JoOO 18-09-29 07:11
   
조인성 목소리만 더빙하면 볼만해요.

목소리가 간신 목소리라 영 영화에 집중이@@
쌈바클럽 18-09-29 07:40
   
사실 목소리 생각하면 최민식의 이순신 연기도 개인적으로는 불만족스럽긴 해요.
최수종이나 김명민의 이순신 연기가 아무래도 목소리만 놓고 보면 더 멋집니다.

어쨌든 분명 배역에 어울리는 목소리도 있기 마련이긴 한데 최민식의 이순신 연기 이후에는
장군이라고 꼭 목소리가 멋들어지고 우렁찰 필요는 없겠다 싶긴 해요.
장군들이 통솔자이니 목소리도 분명 중요한 부분이긴 했겠지만 최우선되는게 목소리는 아니었을테니
실제로 이순신 장군이 임진왜란 앞두고 목소리 때문에 승진하진 않았겠죠.

그래서 전 극중에서 우뢰와 같은 목소리라는 등의 묘사가 없다면 '그런 목소리의 사람이구나' 하고 극에서
표현되는 그대로 생각하는편. 예를 들어 김병만이 장군 역할일때 장군의 체구는 우람하고 산 같아서 적들이
보기만해도 겁먹고 도망칩니다. 같은 설명과 묘사가 극중에 나온다면 몰입불가겠지만...

그냥 덩치 작고 날랜 장수가 있다는 설정자체는 몰입방해가 안되는 것 같은 이치.
양만춘 장군은 그 이름도 제대로 전해지지 않는데 인간 확성기라는 사실이 전해지고 있었다면
조인성은 미스캐스팅이긴 하죠. 그냥 보아 넘겼지만 단신 견자단의 관우처럼...
관우가 장신으로 전해지지만 이 작품에서는 단신으로 묘사하는 모양이다. 하는 식으로..

애초에 그 작품에서 설정하지 않은 선입견으로 스스로를 가두고 굳이 작품을 재미없는
방식으로 볼 필요는 없겠죠. 저 스스로를 위해서;
     
쌈바클럽 18-09-29 07:47
   
그리고 목소리 하니까 또 생각나는 배우가 김상중.
류성룡 역할을 한 징비록에서 신하가 너무 왕처럼 근엄해서 몰입 안된다는 평도 있었죠.

반면 왕은 선조라서 다소 가벼운 캐릭터였고, 그럼에도 선조역의 김태우는 나름 호평 받았던 기억이 납니다. 왕인데 간사했다고 호평 ㅋ
육공팔 18-09-29 09:18
   
이분 요세 중국 찬양 아직도 함?
나무아미타 18-09-29 10:17
   
진성 중국빠돌이 ㅋㅋ
개개미S2 18-09-29 12:17
   
우선 떨현이 나온것 자체부터 에러 아닌가 ㅇ...ㅇ;;
rebate 18-09-29 13:17
   
안시성.. 중간에 한국 감성 특유의 손발 오그라드는것들 때문에 보면서 짜증 나긴 했는데 대부분이 전투씬이라
볼만하긴 했음.
빠수리 18-09-29 14:08
   
추석때 보구왔는데 기대보다는 별로더군요... 일단 조인성 목소리톤이 장군역활하기에는 안어울리고
설현,정은채 캐릭터는 왜있는지 모르겠고. 전투씬두 300,킹더오브헤븐 전투씬 베껴서 만들고...
호뱃살 18-09-29 18:00
   
조인성 목소리가 얇아서 좀 깨던데..
젊은 무사면 몰라도 중후함이 필요한 장군 목소리감은 아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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