맞는말임.. 체계적인 시스템을 통해 분석하고 따라가려한다해도... 복제품을 만드려할뿐이지.. 방탄이 될수는 없음..
각자 자기의 무기를 갖추고 특색화된 뭔가를 만들어야하지.. 비슷한 전략으로 가야한다니 뭐니 하는말들을 보면..
저런다고 될까 싶기도 하네여.. 성공과 경쟁력은 새로움에서 나오는것...

분석하고 비교하는게 의미 없진 않습니다.

시간 때우기 좋아요. 심심할 때.

정말로.

분석은 결국 노가리 까기에 최적화 된 건수를 제공하죠.

일본의 분석도 그 수준에 벗어나질 않는다고 생각되네요.

근데 분석질을 노가리 까는 용도로 보면, 결국 tv 프로그램에서 분석하는 모든 것은

어떤 상황이 발생되면 우리가 이걸 통해 노가리 까고 싶고 시간을 때우기 위해

 이렇게 분석한다라고 해석하면 뭔가 웃기네요

이글도 분석입니다 ㅡ,ㅡ

요즘은 실력보다 귀여우면 뜨는 문화가 제일 싫습니다

진짜 개공감...이러다 쪽국처럼 기준이 낮아질까 겁납니다.

좋은 글이예요. 개성이 중요한거 같아요.
싸이가 떴던 것도 실력과 더불어 본인의 독특하고 뚜렷한 자기것이 있었기 때문이라 생각해요. 그 자기것이 그당시 세계적인 기호에 부합됐던거고요.
글쓴이 말씀대로 방탄은 싸이가 뜬 이유와 더불어 팬들의 욕구와 만족을 시나브로 지속적으로 쌓아왔기 때문에 오래갈거 같네요.

같은 전략으로 따라한 아류 뮤지션은 원래애들처럼 뜨기힘듬 오히려 어설프게 따라한 아류들 너무 많아지면 식상해져서 그 장르 전체를 외면하게되는 결과만 초래하죠. 또 그시기에 맞는 트랜드도 무시못함
어짜피 문화컨텐츠는 억지로 성공 되는것도 아니고 유사 음악적 장르로 호기심 유입이 될수 있어도 자기만의 개성이 있어야 그 아티스트에게 빠짐.
 팝 음악들을때 어느나라 팝이라서 골라 듣는게 아니라 그냥 곡이 좋아서 듣게되고  그아티스트 매력에  빠져서 다른곡도 듣게되는거니까요. 
가장 중요한건 곡이 좋아야 된다고 봐요. 방탄도 퍼포먼스와 함께 음악도 좋아서 뜬거라봄.
 다른 아이돌에 비해 힙합적인 색채가 강해서 미국에서 더 먹힌거 같기도하고요.

방탄이 어디까지 가는지 외국기사를 보면서 즐기세요. 축제입니다.
그리고 방탄같은 인기의 kpop그룹이 나올꺼란 생각은 하지 마세요. ㅎㅎ
유재석이 7명 모인 그룹입니다. 인성이 넘사벽이죠. 외국아미들은 그래서 미친듯이 좋아 합니다. 오죽하면 자기 자식들과 함께 보면서 좋아할까요. 아이들에게 좋지좋지 멋있지.이런 엄마들 입니다.

실력좋은 아이돌 그룹은 나올 수 있죠.  하지만 언어를 뛰어 넘는 그 무언가를 가지기는 너무 힘들다고 봅니다.

요즘 가장 핫한 방탄에 관한 영상들 이것 저것 찻아 봤는데 확실히 서양인들이 좋아 할만한 요소들이 여러가지 보이 더군요 그중에 특히 미국의 힙합 음악이나 젋어서 성공한 가수들 보면 섹스 마약 과소비 여러 스켄들 굉장히 성적인 가사들 등 등 자극적인 이미지가 강한데 방탄은 머랄까... 깨끗해요 열정 순수 노력 그리고 성공 하기 위한 자신들의 가치관을 노래에 담는등 서양권 힙합 이나 팝 가수들 에게서는 좀처럼 찻아보기 힘든 요소들을 팬들에게 선물해주죠 동양도 그렇지만 서양권에서도 섹스 마약 이나 같은 이런 선정적인 코드들을 싫어 하는 사람 많습니다 그들에게 방탄 이란 충분히 다른 사람에게 자랑해도 될만한 스타죠

멕시로 유명mc가 방탄에대에서 한이야기가 생각나네요
이제 전세계 보이벤드들이 방탄을 벤치마킹할꺼라고 ....
하지만 따라한다고 다될까요?
유튭영상 여러가지 보고나서 지금의 방탄의 인기가 결고 운으로만 이뤄진 결과가 아니라고 판단이드네요
하루 10~14시간의 연습량 ...각멤버의 개성... 외모 ...각개인의 프로듀싱실력 ... 각멤버의 작사작곡의 실력
또한 영상들 보면 항상 나오는 이야기... 겸손하다 .. 요번 아메리칸 뮤직어워드 pd가한말 그동안의 슈퍼스타들을 봤지만 저친구들은 정말 겸손하다 이런말을 했죠
제가 나이도있고 아이돌문화에 별신경안쓰는데 이상하게 방탄은 요번에 관심을 가지게되네요 ㅎ

제2의 방탄은 반탄 크론 복제 그릅이라는 의미가 아닙니다.

방탄을 분석해서 세계적인 아이돌을 만들겠다는건 좋은 현상입니다.


제2의 원더걸스. 제2의 소녀시대는 없습니다.

왜냐하면 원더걸스와 소녀시대를 카피해서 똑같이 만드는 제2는 피요가 없고 만들면 안되요.

하지만 원더걸스를 분석해서 트와이스가 나왔습니다.

트와이스는 제2의 원더걸스가 아니지만. 원더걸스가 있었었고 원더걸스를 분석해서 트와이스가 성공한 것이예요.


방탄소년단을 분석하고 벤치마킨하는것은 제2의 방탄, 방탄 카피를 만드는 것이 아니라. 방탄을 분석 벤치마킹 해서 또단 방탄 같은 그릅이 나오게 하는 것입니다.

원더걸스를 분석ㄷ하고 벤치마킹해서 제2의 원더걸스가 아니라 트와이스가 나온것 처럼요.


제2은 있고 제2의 방탄은 나와야 해요. 단 제2의 방탄은 방탄 클론이 아니라 자기의 컬러를 가진 독자적인 아이돌이어야 합니다.

싸이 이후로 세계적인 KPOP은 나오지 않을거라 했지만. 더욱더 앞길이 창창한 방탄 소년단이 나왔어요!

소녀시대 이후로 이런 걸그릅은 또 나오지 못할거라 했지만 트와이스가 나왔습니다.


방탄 이후로 또 싸이와 방탄의 뒤를 이을 제3의 KPOP 아이돌이 분명 나올것이고.

트와이스 이후에 또 소녀시대와 트와이스의 뒤를 이을 KPOP걸그릅이 또 분명히 나올것입니다.

그러기 위해서는 끊임없이 연구하고 벤치하고 노력해야죠.

트와이스는 좀 빼죠 소녀시대도 가창력으로 논란 많았는데 그래도 소시는 군무라도 좋았죠 트와는 참 어디 내놓기 솔직히 민망하네요

아니 왜 빼요 트와이스가 지금 이루고 있는것도 대단한겁니다
새로운 방향을 제시한 걸그룹임은 분명하고
기존 실력파 가수들이 가지지 못한 엄청난 장점을 가지고 있어요
그리고 컨셉이 그래서 그렇지 각잡고 컨셉 바꾸면 못할것도 없습니다
모든 그룹이 다 정신없이 화려한 퍼포먼스를 가질 필욘없어요
사람들이 봤을때 느낌이 오면 됩니다
트와이스는 그런 부분에선 확실히 임팩트가 있죠

이제 영어 가능자를 그룹에 1명은 꼭 넣어서 만들 듯.
아무리 인기 많아도 영어소통안되면 보수적인 미국사회에선 초대안함.
RM이 미국 미디어와의 소통역할을 자연스럽게 너무 잘해주고있네요.

항상 있었지 않나요?  교포나 외국인 국적으로 영어되는 멤버들 꼭 구성하죠. 미국국적이어도 영어만 잘하지 정작 말을 잘 못함 ㅋㅋ
오히려 방탄은  한국인으로 구성된  특이케이스.  rm은 독학해서 특이하게 영어 잘한 케이스라서.. 언어를떠나 그냥 똑똑해서 재치있게 말을 잘하는거 같음.

무슨 방탄이 하늘에서 뚝떨어진줄 아네요 그간 케이팝 선배들이 닦아논 길 따라 룰모델 삼고 벤치마킹해서 지금에 이른거고 저도 케이팝 팬으로 써 방탄 응원하는 입장이지만 국내외적으로 아직 갈길이 멀다고 봅니다 이렇게 모든걸 다 이룬듯한 이런 글은 정말 비추네요

문화는 분석과 벤치마킹으로 더 낳은 것을 만들수 없죠.

문화는 공산품이 아닙니다.

공산품은 그것을 분석하고 따라해서 점유율을 갖져오고 물량으로 밀어내면 이기는 것이 아닙니다.

일본은 akb 48이라는 물량으로 승부했지만 결국 세계는 그것을 택하지 않았습니다.

착각하고 있는게 문화를 무슨 공산품처럼 생각하는 것은 일본의 방식입니다.

일본의 방식은 물량으로 규격화된 상품을 소비자에게 내놓으므로서 시장을 왜곡시켰는데

문제는 이러한 일본의 방식이 세계에는 먹히지 않는 다는 것입니다.

kpop은 잘생기고 이쁜것을 보여주는 것이 아닙니다. 노래와 퍼포먼스, 감성과 판타지를 보여줍니다.

즉 분석이나 따라하기를 통해 내놓을 수 있는 것은 한계가 있고 개성이 없는 음악, 감성이 없는 문화는

짧은 만족만 줍니다.

감동이 없는 그림은 낙서에 불과합니다.

kpop은 한사람 한사람이 자신의 개성을 살려내고 지금과는 다른 새로운 것을 보여주기 위해 창조하는

 과정을 분석과 벤치마킹으로 만들어지는 것은 아니지요.

우리가 kpop을 상품으로 보는 순간 그것은 모두가 따라할 수 있는 공산품이 될 것입니다.

솔직히 말해서 우리가 일본의 akb48을 만들지 못할 까요.

우리도 충분히 만들 수 있지만 만들지 않죠. 왜냐 그것은 한국에서 성공할 수 없는 것이기 때문입니다.

한국은 아이돌이 부르는 노래도 음악이라는 카테고리를 통해 바라봅나다.

멋진 퍼포먼스는 현대 무용을 보듯 바라봅니다. 그것이 한국에서 아이돌을 바라볼때의 시선입니다.

그런 멋진 음악과 퍼포먼스가 기본인 한국의 아이돌과 항상 부족하고 프로답지 않은 일본의 아이돌을

한국이라는 나라에서 그리고 세계에서 무엇이 더 감동적으로 다가올까요.

프랜차이즈가 아무리 맛있어도 3스타의 미슐랭 식당을 능가할 수 없는 것처럼

개성과 창조성, 빛날 만한 것이 있어야 진짜가 되는 것이 라고 봅니다.

그것이 가장 중요한 것죠

전 이 글에 공감합니다. 뭐든 본편에 이은 속편이나 리믹스는 본편만큼의 압도적인 감흥을 주진못하죠. 그만의 매력이 있어야 또다른 무엇이 나온다고 봅니다. 비슷한 부분보단 다른 부분이 많아야 되요.  미국에서 소수의 kpop팬들은 있었지만 방탄이 유독 빵 터진 건 분명 다른 뭔가가 있는거죠

옛날부 터 제2의 HOT는 없다 , 제2의 동방신기는 없다, 제2의 빅뱅은 없다

하지만 돌고봄

걍 냅둬유 무의미한 분석질

그러네요~ㅋㅋㅋ