백상예술대상이 중국에서도 화제를 모은 가운데, 검색어 1위를 차지한 인물은 김수현도, 전지현도 아닌 박신혜였다. 4년 연속 인기상을 수상한 '한류퀸'의 저력이었다.
중국 웨이보 넷심은 '별에서 온 그대'보다는 박신혜였다. 대상, 연기상 등 주요 부문이 아닌 TV부문 인기상을 수상한 박신혜가 시상식 이튿날인 28일 오후까지 웨이보 종합 검색어 순위 1위를 달리고 있는 것.대상을 받은 전지현은 2위이며, '별에서 온 그대'의 김수현은 오후 10위 밖으로 물러났다.
박신혜 중국인기가 대단하네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