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인기 웹툰 ‘여신강림’을 연재 중인 야옹이 작가는 꾸준한 기부 활동으로 많은 이들에게 선한 영향력을 전파하고 있다. “경제적 능력이 생긴 만큼 도움을 필요로 하는 분들에게 나누려고 노력한다”는 그녀는 강원 산불 피해 복구 및 코로나19 극복을 위해 각각 1천만 원씩 기부했을 뿐 아니라 한부모 가정, 미혼모, 취약계층 여성 등을 위한 기부를 지속해왔다.
2022년까지 1억 원 이상 기부하겠다고 결심한 야옹이 작가는 “아이를 키우는 입장에서 환경이 어려워 교육을 받지 못하는 아이들에게 도움을 주고 싶다”며 “앞으로 아이들 교육이나 치료를 위해 힘쓰고 싶다” 밝히기도 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