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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일 : 14-09-21 13:27
[방송] 김소연·혜리 “진사, 녹화중 집에 가고 싶었다”
 글쓴이 : 스쿨즈건0
조회 : 3,236  

 
녹화 당시 집에 가고 싶었던 순간 등 여군 멤버들의 솔직한 이야기도 공개됐다. 악바리 김소연과 혜리는 훈련소에서 “체력테스트 하자마자 집에 가고 싶었다”고 밝혔다. 가장 힘들었던 순간을 뽑는 멤버들의 질문에 라미란은 “아침밥 챙겨주니 좋더라”고 말해 역시 군대체질임을 증명했다.

이날 녹화에는 예상치 못한 깜짝 손님과의 여군멤버들의 특별한 만남도 이뤄졌다.
 
 
 
오늘방송 막방.. 그동안 꿀였음
 
출처 : 해외 네티즌 반응 - 가생이닷컴https://www.gasengi.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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냄비우동 14-09-21 14:40
   
여군 특집 기회가 되면 다음에도 다시  했으면 좋겠어요
허나 정규편성은 좀 힘들 것 같은게...
남자와 달리 여군은 보직의 한계가 있어서...
남군처럼 다양한 부대를 체험하기는 힘들것 같기 때문이죠
그냥 1년에 한두번 정도 이벤트 형식으로 하면 젤 좋을 듯...
꾸리한 14-09-21 15:28
   
뭐랄까 여군특집보면서 대리쾌감이랄까 뭔지모를 묘한 쾌감이 느껴졌네요

보상심리랄까 여자들도 군대한번가봐야 남자들 고생한거 좀알아줬으면 하는 심리랄까

하여튼 뭔가모를 묘한 쾜감이 느껴졌음ㅇㅇ

결론은 주편성으로 자주했으면좋겠네요
     
스쿨즈건0 14-09-21 15:30
   
바램요~
     
싱하 14-09-21 16:17
   
보상심리라고 하죠..
며느리 다루는 시어머니나 후임을 다루는 선임이나.. 이런데서 자주 나옴
피곤한디 14-09-21 15:39
   
여군 특집으로 김수로등이 까메오로 조교로 등장했으니 좀있다 남자편에서도 하사관으로 까메오 출연할듯 ㅎ
탱귤 14-09-21 16:05
   
여자들도 남자들 군대가서 고생하는거 다 알고 이해합니다ㅜㅜ
물론 실제로 겪어보는거랑은 와닿는것에 차원이 틀리겠지만요
진짜 사나이란 프로가 군대에 관한 벽을 좀 없애줬다는 생각이 듭니다. 무지든 무관심이든..
싱하 14-09-21 16:19
   
2주짜리 훈련에다가 지옥같은 선임과 속터지는 후임의 조합을 겪어본다면 군체험학습 나름 제대로 했다라고 쳐줄 수 있음 ㅎㅎ 그냥 훈련같은것들이야 매번 나오니 약식이라도 알긴 아는거니..
시간여행 14-09-21 18:42
   
6시 반에 끝난네요......박태환 수영중계 때문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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