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마초 흡연으로 논란을 일으켰던 연습생 한서희가 유아인의 발언에 발끈해 반박했다.
한서희는 25일 인스타그램에 "여성이니까 여성인권에만 힘쓰죠. 흑인한테 백인인권을
존중하는 흑인인권운동하라는 거랑 뭐가 다른지, 그리고 김치녀, 된장녀, 김여사 등등
남자들이 만든 여혐단어들이 넘쳐나는데 고작 한남이라고 했다고 증오?? 혐오?? 페미
코스프레하고 페미 이용한건 내가 아니라.. 아 그리고 저격했다고 뭐라 하시는분 없으
셨으면 해요. 전 연예인이 아니라 일반인이거든요"라고 남겼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