갠적으로 에셈에서 소녀시대 멤버에게 자연스레 따라오는 소녀시대 브랜드탓에 개인사업조차 못하게 막는건 말도 안되는 처사라 생각합니다.
소녀시대 멤버로 활동하며 가치를 키워온건 소녀시대 멤버들인데 회사에서 통제를 한다니 이건뭐....
그러나 8명이나 막바지에 맘을 바꿨다는건 한번 생각해볼 문제에요. 8명 전원이라니??? 더구나 동생마저 회사에 소속되어있는데 회사와 8명의 멤버가 맘을 바꿀정도면 과연 에셈이 횡포를 부리고 있나 생각해봐야 함
이쯤되면 대체 타일러권은 뭐하는 놈인가 생각이 되는...투자도 했던데. 제시카가 개인의 꿈을 실현시키는걸 도와주는 거라면 옆에서 조율을 잘 해줘야하는거 아닌가. 잔뜩 바람만 넣고 뭐하는거지? 힘내란 소리만 하고 쳐 앉아있고
그러나 8명중에 한명이라도 다른 반응을 보이면 제시카로 갈아탐. 1명이면 충분함 한명이라도 제시카를 편든다면 에쎔의 일방적인 퇴출 권유는 충분한 회의후 나온 결론이 아닌 불합리한 처사라는 결과가 나오니까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