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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일 : 14-09-30 15:50
[걸그룹] 제시카 사건 마치 GOD 박준형 사건 같네요.
 글쓴이 : 가생가셈
조회 : 4,314  

얼마전 세바퀴에 나온 김태우와 박준형이 당시 박준형 퇴출 사건 관련해서 이런 말을 했었죠.
 
김태우는 GOD는 멤버들 간에 믿음이 굉장히 강해서 무얼해도 다 이해해줄꺼라고 믿는 그런 게 있었다...
 
하지만 당시 여자친구 VS GOD 중 멤버들은 박준형이 여자친구를 너무 사랑해서 공사구분 못하고 여자친구와의 관계에 올인하는 느낌을 받았고 그게 마치 GOD를 배신한 느낌이었다.
 
반대로 박준형은 역으로 당시 자신을 이해 못하는 멤버들에게 큰 배신감을 느꼈다.
 
이런 식으로 세바퀴 나와서 이야기했는데, 제시카 이번 사건이 거의 그런 모양새 같아 보이네요.
 
개인적으로 누가 더 문제라고 보기보다 그냥 각자 서로의 행복을 찾아 좋게 마무리하는 게 최선인 듯 하네요.
 
사랑이 좋다는데 그걸 뭐라하는 것도 우습고, 개고생한 거 한번에 무너질까 걱정하는 걸 뭐라하는 것도 웃긴 일이네요.
 
출처 : 해외 네티즌 반응 - 가생이닷컴https://www.gasengi.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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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클포스 14-09-30 15:54
   
단순히 여자친구 남자친구 문제가 아니죠.. 소시 대부분이 현재 남친이 있으니.. 문제의 핵심은 따로 브랜드 사업을 한다고.. 소시 활동이 우선이냐 아니면 사업 활동이 우선이냐 이걸로 갈등이 생긴걸로 봐야되죠...
단테스 14-09-30 15:54
   
제시카만 연애 하는게 아니죠.......연애하는 멤버들도 많고....제시카는 그 선을 많이 넘은거 같네요.
     
가생가셈 14-09-30 15:57
   
연애가 핵심이 아니라 그 연애로 인해 발생하는 게 소시활동에 문제가 생기는 게 문제인 거죠.

단순 사업파트너와의 일문제면 이런 결과는 안 나왔을 거라고 생각해 봅니다. ㅎㅎ
카르마이즈 14-09-30 16:01
   
정황을  보면  연애가  문제가 아니라  남자친구로  여겨지는  권씨의  월권행위때문인것 같네요.
권씨를 끼고  사업을  벌이고  스케줄마다 대동하고 하는식으로 공과사를 구분을 못해서
  기획사와 멤버들과의  사이가 틀어진듯
darkfonronier 14-09-30 16:07
   
"8명으로부터"라는 단어가 핵심이 될거같네요. 그게 사실이건 아니건 제시카가 소녀시대라는 팀을 정말로 생각했다면 그 단어는 꼭 넣었어야 했나 좀 경솔하지 않았나 싶은데요. 머 아니면 소녀시대가 망하길 바라고 악의적으로 그단어를 넣은건지 머 본인한테 물어보기전까진 알수없는거지만 벌써부터 여기저기서 소녀시대 왕따설부터 별의별 얘기가 다나오고있으니...
버킹검 14-09-30 19:44
   
전혀 다른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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