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나의 글이 논란이 되자 한 일본 강제 징용 피해자의 외손녀라고 밝힌 이가 “사나의 경솔한 행동에 책임지고 사죄하라”며 장문의 글을 박진영 프로듀서 앞으로 남기기도 했다. 최장섭 씨는 일제 강점기였던 1943년 16세의 나이에 군함도로 강제 징용됐던 인물로 20여 년 동안 자신이 경험했던 강제징용 생활을 기록하고 알리는데 힘썼다. 최장섭 씨는 지난해 1월 부상과 지병으로 별세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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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저 잊지 않으려는 사람으로서, 박진영 씨께 간곡히 바랍니다. 아이돌들에게 제대로 된 역사 교육을 가르칠 것. 역사 위에 자본을 두지 말 것.
사나 씨가 한 경솔한 행동에 핵심 프로듀서, 소속사 창립자로서 책임 지고 사죄할 것.
부디 박진영 씨가 올바른 소신을 가진 사람이길 믿겠습니다.“
https://news.v.daum.net/v/20190501151235228
인터넷 각시탈 끝판왕께서
오늘 내로 사과안하면 괘씸죄 적용하실 듯 ㄷㄷㄷㄷ
지.못.미 사나~