스타캐스트 가족 여러분 안녕하세요!
기다리고 기다렸던 청순 걸그룹의 대표주자 ‘Apink’가 9개월의 공백을 깨고 드디어 돌아옵니다.
지난 해 9월 정규 3집 [Pink Revolution]에 이어, 핑수니들의 팬 사랑이 가득 담긴 스페셜 앨범 [Dear],
그리고 지난 4월 19일을 딱 맞춰 찾아왔던 데뷔 6주년 기념 팬송 [Always]까지!
오로지 PANDA만 생각하며 쉴 틈 없이 달려왔던 Apink.
이번에는 어떤 컨셉으로 우리를 기쁘게 해 줄까 생각하던 찰!나!에!
하루가 1년 같은 기다림 끝에 다시 만나게 된 여섯번째 미니 앨범 [Pink UP],
그리고 바쁜 일상 속 휴식 같은 타이틀곡 < FIVE >로! 돌아왔습니다!
오늘 스타캐스트에서는~
Apink의 미니 6집 [Pink UP] 자켓 촬영 현장을 단/독/공개 할 예정인데요?!
앨범 명처럼 예쁨력 ‘업’그레이드 된 Apink와 잠시 쉬어 갈 준비 되셨나요~?
자, 그럼 여러분 지금부터 잠시 기대감으로 눈을 감고 1,2,3,4,5!
감았던 눈을 살짝 떠 보니 가장 먼저 포착 된 멤버는 나은이! 촬영을 앞두고 잠시 대기하고 있는데요,
순간 포착도 이렇게 예뻐도 되나은..?
촬영에 들어가니 시크+도도한 매력 뿜뿜하는 우리 나은이!
나은이 미모는 여전히 365일 24시간 쉬지 않고 일하고 있습니다.
뮤직비디오 속 귀여운 단발뽐, 처피뽐과는 또 다른 느낌의 세련된 긴머리뽐! 컨셉마다 다른 의상과 헤어, 메이크업을 찰떡같이 소화해내는 보미를 향해 스태프들의 감탄이 이어졌습니다.
앞, 뒤, 좌, 우- 그리고 위, 아래-
어디서 어떻게 봐도 예쁜 보미지만 역시 윤보미 하면 ‘옆선’ 이지요!
모니터링 하는 모습을 화보 컷으로 만드는 뽀미의 옆선!
하나 하나 보아도 예쁘지만, 역시 함께 있을 때 가장 빛이 나는 우리 핑수니들!
완전체로 모인 Apink, 여섯 멤버의 등장에 현장이 다 환해지는 듯한 기분이었는데요.
러블리함의 대명사라 해도 과언이 아닌 우리 Apink가 당장이라도 ‘걸크러쉬’를 유발하기에 충분한
도도한 표정, 시크한 눈빛을 하고 있으니…..
새삼스레 또 반합니다! ㅠ_ㅠ
이른 아침 시작된 자켓 촬영에 숨 돌릴 틈도 없이,
첫 번째 컨셉의 촬영이 끝나자 마자 분주한 준비 끝에 다음 촬영이 이어졌습니다.
“우리 1분만 쉬어가요~”
은지 특유의 시원스런 미소에 보기만 해도 기분이 좋아지는 듯 합니다.
이 정도면 우리 믕, PANDA들의 ‘힐링 요정’이라도 불러도 되겠죠?
한 켠에선 또 하나의 ‘힐링 요정’, 우리 리더 초롱이의 촬영이 한창이었는데요. 소품으로 준비된 버블건을 손에 꼭 쥔 채 이리저리 비누방울을 날리며 즐거워하는 모습이 마치 신이 난 아이처럼 귀엽게 보였답니다.
지금 보이는 이 비주얼, 정말 사실인가요?
- 네, 사실입니다.
이번 앨범에서 여신미모, 레전드 갱신한 멤버를 꼽으라면 단연 남주를 빼놓을 수 없습니다.
온 동네방네 자랑하고 싶은 우리 남주 미모 클라스!
본인의 얼굴보다 훨씬 큰 피자를 소품으로 장난스러운 표정을 지어 보이는 나은이!
자연스럽게 포즈와 표정을 척척 연출하는 나은이의 모습에 포토그래퍼님의 카메라 셔터도 연이어 팡팡!
쉴새 없이 바쁘게 터졌답니다.
개인 촬영에 이어진 유닛 촬영!
마치 쌍둥이처럼, 혹은 자매처럼- 같은 디자인의 의상을 맞춰 입은 멤버들이 짝을 이루어 촬영이 진행되었는데요. 먼저 막내 하영이와 맏내 초롱이가 호흡을 맞췄습니다.
하영 언니(?)의 품에 쏘옥 들어가는 초롱 동생(!)
이어지는 유닛은 언제나 유쾌한 에너지가 넘치는 93즈, 믕지와 뽀미!
다정하게 서로에게 기댄 두 멤버를 보고 있으니-
이 조합은 언제나 ‘옳다’라는 말이 절로 나오기에 충분했습니다.
하지만 이렇게 화려하고 화사한 의상이 없이도,
그저 베이직한 흰 티 하나만으로도 Apink의 미모는 빛이 납니다.
깨끗한 하얀 벽 앞에서, 하얀 티셔츠를 입고 가장 내추럴한 모습으로 렌즈 앞에 선 멤버들.
이 컨셉은 컨셉 회의 때 멤버들이 ‘꼭 해보고 싶다’고 의견을 모은 컨셉이었는데요. 그래서인지 어느 때보다도 완벽한 컨셉 소화력을 보여주며 그야말로 ‘레전드 컷’을 여러 컷 탄생시켰습니다.
무심한 듯 틀어 올린 머리를 하고 나타난 보미!
한참을 고민하던 것이 무색할 정도로 태생적인 귀여움을 숨기지 못 한 듯 촬영 내내 가장 귀여운 표정을 많이 지어 보였는데요.
말로 다 설명할 수 없는 ‘존재 자체가 귀여운 보미’의 모습- 현장 스틸 컷에서 느껴지시죠?
귀여움엔 보미가 있다면, 청순함엔 우리 나초라인이 있습니다. 자연스럽게 헝클어트린 머리카락,
거의 하지 않은 메이크업에도 오히려 더 빛이 나는 비주얼! 이 느낌, 이 미모- 내 마음에 저장!
살포시 눈만 감아도 ‘분위기 여신’이 되는 은지.
단독 콘서트를 준비하며 유난히 더 바빴던 스케줄에도 ‘Apink’는 늘 최우선이었던 은지답게,
Apink다운, 이번 앨범에 잘 어울리는 한 컷 한 컷을 연출해냅니다.
자연광 아래에서 만나니 더 예쁜 남주.
이번 앨범에서는 특히나 신비롭게 느껴지는 헤어 컬러까지 어우러져 미모가 배가 되었습니다.
마냥 귀여울 줄 알았던 보미는 레드 립으로 성숙미를 뽐뽐!
촬영에 열중하다 자신을 찍고 있는 카메라를 발견하고는 금새 웃음보가 터진 초롱이.
이제 곧 PANDA들을 만날 생각에 힘든 줄도, 바쁜 줄도 모르고 기분 좋게 자켓 촬영에 임하는 모습입니다.
이른 새벽부터 예쁜 자켓을 위해 열심히 달려온 우리 핑수니들!
드디어 마지막 촬영 만을 남겨두고 있는데요, 마지막은 뭐다?
마지막은 완전체다!
< 믕락방 >, 아니 오늘은 실제 다락방에서 진행 된 마지막 단체컷!
여전히 분위기가 흘러 넘치는 남주와 마지막까지 열일하는 막냉이 하영이의 미모.
6인 6색 매력을 뽐내는 동시에, 완벽한 조화를 이루는 단체컷으로 모든 촬영이 마무리 되었습니다.
작성일 : 17-06-27 22:1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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