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MC 유재석과 조세호가 카타르 월드컵에서 있었던 호날두와 신경전이 있었던 당시 상황을 언급했다.
이에 대해 조규성은 "호날두 선수가 아니었어도 어떤 선수라도 그렇게 했을 것"이라며 "아무래도 저희가 이겨야 되는 상황이기 때문에"라고 말했다.
이어 "(교체 되는 호날두에게) 빨리 나가라 'fast fast'라고 했는데 호날두 선수가 조용히 해라는 제스처를 취했다. 뒤에 있는 페페 선수도 '우리 형한테 왜 그러냐'고 얘기했었다"라고 그 당시 상황을 설명했다.
그러면서 조규성은 "저도 그때는 경기 도중이다 보니까 흥분도 많이 되어 있는 상태에서 그렇게 했던 것 같다"고 답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