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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일 : 14-09-19 20:06
[정보] 동시간대 주연 경쟁, 우려 수준 넘은 SM의 방송 독점
 글쓴이 : 제네러
조회 : 3,622  


하지만 국내 시장을 놓고 본다면 이는 결코 바람직한 현상은 아니다. 이미 상당수 시청자들은 아이돌 스타가 드라마에 출연하는 것 자체에 대해 연기력 부족 등으로 인한 피로감을 느끼고 있다. 앞서 ‘내일도 칸타빌레’ 캐스팅 과정 당시 소녀시대 윤아가 주연으로 물망에 오르자 시청자들의 거센 반발을 겪은 것도 같은 맥락이다.


방송 제작 분야의 경우만 하더라도 SM은 이미 수년전부터 이 분야에 뛰어들었음에도 드라마나 예능 모두 이렇다 할 큰 성과를 거둔 프로그램이 없다. 이는 자사 연예인들의 출연에 중점을 두고 콘텐츠의 치밀한 기획력은 부족하다는 것을 보여주는 반증이다.

결국 국내 시청자들은 한류시장이라는 이해타산으로 인해 낮은 수준의 연기력과 기획을 접해야하는 곤혹을 치르고 있다, 이는 특정 기획사의 영향력이 도를 넘어서 독점 현상이 가중되고 있음을 보여주는 방송가의 어두운 현실이다.
..............

내가 계속해서 우려해왔던 일들이 지금 벌어지고 있는걸,,기자가 글로 썻군요.
자세한건 본문들어가셔서 읽어보시길 바랍니다.
출처 : 해외 네티즌 반응 - 가생이닷컴https://www.gasengi.com
이게 머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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쁘힝 14-09-19 20:10
   
에셈제작드라마인거 하나도없는데. 캐스팅이 되는걸 어쩌라고;;; 그리고 크다 싶은 배우 소속사중에 여기저기 조연 주연 다 합치면 한명이라도 겹치기로 안나오는 소속사가 있나...
GeRalD20 14-09-19 20:13
   
수준낮은 콘텐츠를 본다는 건 정말 짜증나는 일이죠..
stabber 14-09-19 20:20
   
소시 안티를 베이스로 한 SM 안티로 지켜본 것만 3년은 넘은 것 같은데 참 꾸준하군요
예전에는 소시 안티 아니라고 하더니 어제 대놓고 무리수 두면서 안티라고 커밍아웃하더니
내 생애 봄날 드라마는 보고 이러는 건지 소시랑 관련 없는 기사에도 남기는 글에 소시 끼워
넣어서 까는데 드라마랑 앨범이 나왔으니 당연히 까고 싶긴하겠네요 어째 잡덕이라면서 항상
이렇게 관심을 갖고 스토커 수준으로 안티질에 매진해주시니 집착이 고통을 부르는 것 같네요
까칠해요 14-09-19 20:25
   
타소속사가 이러면 위엄이요 에셈이 이러면 우려 수준 넘는 독점이지 암 ㅋㅋㅋ
기숙사생 14-09-19 20:30
   
글쓴이분 참 한결같으시네요^^
그져 웃고 갑니다~
말랑한감자 14-09-19 20:40
   
사람들한테 욕먹더니 이제 얼굴에 철판을 까시네
한류싸이트에 이런 안티분들이 득실거리는건
연예계의 미래를 봐서 바람직한 현상이 아니져
이분은 진짜 하루 이틀도 아니고 몇년째인지?
열매달 14-09-19 20:41
   
SM 만세!!!
오뎅거래 14-09-19 21:12
   
sm에서 밀은거도 아니고 대부분 저거 제작 하는곳에서 캐스팅 하는거잖아요
막말로 해외에 인기있는 가수 집어넣고 해외 판권 노리는 작품인거 같은데 개내들이 돈이 안돼는거 하고 있겠어요?
그리고 가수들은 자기밥그릇 챙기겠다는데 머가 불만인지원
그렇다고 저기 방송에서 전부 sm으로 도배한것도아니고
참나 다른소속사 가수가 드라마 찍으면 아무소리 안하다가 sm만 나오면 머라고 하시는분 도대체 이해가 안감
수렁텅이 14-09-19 21:17
   
우려씩이나...ㅋㅋ
하루만에 멘탈을 회복한 건지 깨질 멘탈도 없는 건지 꾸준하네..
어째 저런 기사들만 찾느라고 하루를 보내는지 대단합니다. ㅋㅋ
왕도토리 14-09-19 22:07
   
에셈까는 기사를 올리는 거에 대해 반발하는거 이해합니다. 그러니 제발 다른분도 다른 가수나 소속사 가수 까는기사 올리지 마시고 해당 가수나 소속사에 대해 비난도 하지 마시길...만약 그러면 무조건 안티로 보겠음.ㅋ
     
얼향 14-09-19 22:12
   
일차적으로 저 분이 왜, 어떤 이유로 이런 글을 올리느냐를 먼저 알아보셔야 겠지요.
          
왕도토리 14-09-19 22:13
   
제가 언급한 다른 소속사 안티도 님이 생각하는것과 같은 이유에서라고 보니까 이런 글 남기는 겁니다.
               
얼향 14-09-19 22:16
   
일단 정확하게 위치를 잡아주시죠..
글쓴 분을 옹호하시는 겁니까?
글쓴 분이 올린 글을 옹호하시는 겁니까?

일단 이거부터 알아야 제가 다음 글을 쓸 수 있겠네요.
                    
왕도토리 14-09-30 00:43
   
저분이 쓴 글 내용과 직접적인 내용을 언급한게 아닙니다.
그냥 역지사지를 강조하고 싶어서 쓴 글입니다.
에셈팬들이 저런글에 기분나쁜것처럼 다른 기획사나 연예인에 대한 안 좋은 기사를 가지고 와서 게시하면서 비난하는 행위 또한 삼가하자는 이야기입니다.
               
배리핸썸 14-09-19 22:26
   
게시글쓴이에 반발하는건 단순히 그런 이유가 아닙니다;
그동안 쌓여온 평소 소향이 있어서 이렇게들 반응하는거에요
     
stabber 14-09-19 22:21
   
의도적으로 다른 가수 다른 소속사 가수 까는 기사 올릴 경우 그 사람의 글에 댓글로 반박하시면 됩니다
저 사람처럼 수년째 악질적으로 안티질 하는 상황에서 그거 마냥 지켜본다고 나아지는 것도 없더군요
좋아하는 연예인 관련 기사 올리는 것도 바쁜데 팬질 안하고 안티질 하고 안좋은 기사만 찾아다니는 사람들
그게 얼마나 즐거워서 그런지 참 이해가 안갑니다
     
위아원 14-09-20 06:57
   
범죄를 저질렀을 경우에는 얘기가 다르지요...
얼향 14-09-19 22:07
   
훨씬 돈 많이 벌고, 인기 많은 연예인보다는...
오늘은 어떤 어그로를 끌까 고민하시는 본인의 인생이나 걱정하시는 게 급선무네요.
베말 14-09-19 22:12
   
왜그러세요 ;;;;
     
stabber 14-09-19 22:16
   
이전 페이지의 글 또는 가생이의 좋은 기능인 작성자가 이전에 쓴 글을 볼 수 있는
전체보기를 보시면 아십니다 수년째 안티질을 하고 있으니 의지의 투사라고 해야할지..
배리핸썸 14-09-19 22:16
   
고작 두개 드라마에 배우 한명씩 나왔다고 방송 독점 점령 이라니ㅋㅋㅋㅋㅋ
방송틀면 전부다 SM 세상 인가보네요.. 대단합니다
그런 영향력으로 그냥 방송국을 아예 차리지 왜 이러나 모르겠네요? 건의해보세요 CJ 처럼 케이블에 채널하나 만들라고~
짤방달방 14-09-19 22:33
   
싫으면 안보면 그만ㅋ
♡레이나♡ 14-09-19 22:40
   
관심이 필요하신가요?
니코니코 14-09-19 23:21
   
당장의 해외 판매를 위해 아이돌을 섭외하는 경향이 있어 문제였죠.
충분한 설득 작업이 생략되면 일본 연예계처럼 하향평준화로 고립될 가능성도 높습니다.
요즘에는 일련의 문제와 컨텐츠의 질적하락에 대비한 장치를 어느 정도 마련하는 분위기네요.

연기자들로서 상대적 박탈감을 느끼는 건 어쩔 수 없습니다.
무한도전이 음원을 점령했던 시기에 가요계 쪽에서 나왔던 주장과 같은 맥락이죠.
몇 가지 단계를 더 밟아 연착륙하도록 아이돌 소속사가 더 노력해야겠습니다.
휴지조각 14-09-20 00:31
   
애쓴다 ㅋㅋㅋㅋ
얼음인형 14-09-20 01:21
   
mbc 수목드라마 미스코리아도 한 번 보고 말씀하시길..
감시추적자 14-09-20 01:26
   
낫살이나 처 먹었다는 소리는 들었는데 낫살을 같이 처먹은 내가 비교하건데
이런 찌질한 인생을 살이 않은 내게 그저 감사하고 고마울뿐...
music 14-09-20 01:45
   
오랫만에 보는 좋은 기사다..기자가 누군지...대단하다. 

독과점적 시장과 힘의 쏠림 현상 이런 건 전국민이 눈을 바로 뜨고 주시해야 하며  독버섯이 자리잡기 전에 경계하고 대처해야 한다.
물론 연예계 특정분야만 보고 하는 말은 아니며  주변의 모든 시장(경제.정치.문화)에 포함된 전체시장 참여자들이 똑바로 보고 경계를 해야 한다는 것이다. 

힘의 불균형이 심화되면 시장 (경제 정치 문화... 나아가 국가)전체를 망치니 말이다
시간여행 14-09-20 02:10
   
SM독과점은 이미 다른 커뮤니티에서 패러디 되고 있습니다..
연기력 검증되서 드라마주연하는건 아무도 누가 뭐라고 하지 않거든요....
그 반대의 경우가 문제되는겁니다.
그날을위해 14-09-20 02:19
   
나오는 건 상관없는데
애들 연기학원이라도 좀...;;

아이돌들 예능 나오는 건 그리 재미있는데
드라마만 나오면 왜 다들 ㅜㅜ
얼향 14-09-20 08:16
   
그간 추진했던 예능들이나 드라마가 빛을 많이 못 본 게 사실이죠.(이번 수목은 평이 괜찮고요)
시행착오를 겪고 문제점이 보완되어 이후 양질의 콘텐츠를 공급한다면 더할 나위 없이 좋겠고,
발전도 없고 계속 실망만 주게되어 외면 받는다면 자연스레 도태되겠죠.
sm이 선두에 있으니 이런 말을 듣는거고, 자금력 있고 능력 되면 세를 늘리는게 현실입니다.
국내 대기업들 구멍가게까지 잠식하고 안 낀곳이 없지요.(이게 옳다는 말은 아닙니다)
다른 연예기획사 또한 어떤 생각을 품고 있는지는 모를 일입니다.

마지막으로 연기력? 이 기준이 오직 sm 에만 해당되는 걸까요?
누워서 침 뱉는 분들 계시는 것 같네요.

지난 글 보기 기능이 참 좋아요...
질질이 14-09-20 11:18
   
에스엠 만의 문제는 아닌듯
아마 갑중의 갑이라서 그 영향력이 커서 그렀지 다른 사무소도 능력되면 집어 넣겠지요.

연기로 매진해서 고생하는 재능있는 배우들이 불쌍한 따름이지요.
blazer 14-09-20 11:53
   
참 꾸준하네요 ㅋㅋㅋ

그래도 예전에는 안그런척 비꼬기로 나가더니

요즘엔 멘붕이 심해졌는지 욕을 먹어도 상관없다는 식으로 대놓고 하기로 작정한 모양인듯

진짜 왜 저러고 사는건지? ㅋㅋㅋ
웅컁컁컁 14-09-20 12:52
   
항상 고생한다.
싱하 14-09-20 14:05
   
안보면 안나오겠죠
조세물있뉴 14-09-20 17:59
   
에셈에서 연기자로 갈만한 재목은 이미 연기자란 수식어가 어색하지 않은 윤아외엔 수영이밖에 없다.
나머지것들은 포텐이 안보여.
설리도 이미지상 한계가 있고 수정이는 뭐... 그나마 시트콤 할때보다는 좀 발전했더만.
수영이는 케이블에 그 뭐냐...시라노 연애 조작단인가?
첫 연기였는데도 불구하고 연기력이 굉장히 좋았고 이번에 내봄에서도 그때보다 더 좋은 연기력을 보여주는듯..
오히려 연기자로 오래갈 수 있는 배우는 윤아보다 수영이가 될거다.
흔적 14-09-21 02:54
   
어쩐지 넘 마니 나오는게 이상하더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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