KBS는 "타사 프로그램의 형식과 내용을 베끼는 걸 넘어 코너 제목까지 그대로 갖다 쓰는 건 저작권에 대한 개념이 희미한 중국방송에서도 그 예를 찾기 힘든 일이다"라고 밝혔다.
KBS는 "'개그콘서트'의 한국 내 인기를 잘 알고 있는 강소위성측은 애초 KBS에 '개그콘서트' 포맷구입을 타진했다가 이미 상해동방TV와 공동제작을 진행하고 있다는 사실을 알고 제휴상대를 SBS '웃음을 찾는 사람들'로 바꿔 공개코미디프로그램 제작을 준비해 온 바 있다"
똑같네!,,요즘 잘 베끼는듯 돈을 내!