제 생각에 2번은 보는 음악에서 듣는 음악이라기 보다는, 수동적인 음악에서 능동적인 음악으로 바뀐다는 표현이 더 적절한 것 같습니다.
스트리밍이 대두되고 이것으로 인기를 판가름 하다보니, 들려주는 음악이 대세가 아닌, 리스너가 직접 음악을 듣는 시절이 되었다는 이야기(노출이 높은 방송에서 의외로 음원 상위권 노래를 찾아보기 힘든 게 아이러니죠)
3번 또한 표면적으로는 부정 못하죠.. 다만 개인적으로 현재의 대중가요가 언제부터 힙합이 메인스트림이 되었나 하는 의문은 늘 갖고 있긴 합니다.
5번은 저도 대중가요는 좋아라 하는 사람인데, 누구를 지칭 하는 지 전혀 모르겠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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베XXX에서 본 것 같은데, 출처 표시는 해주시는 게 좋을 듯 합니다.
최근에 글을 무단으로 퍼오셨다가 G 드시고 가신 분이 계셨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