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최근 걸그룹 멤버A의 행동이 그룹탈퇴 혹은 연예계 은퇴라는 추측을 낳게 햇는데요. 결국 그룹으로 돌아오기로 결정했다네요. 이같은 결정에는 수많은 스케쥴 비상에도 불구하고 돌아오길 기다렸던 멤버들의 영향이 큰데요. 생각보다 우애가 깊었나 봅니다.
2.제2의 티아라 사건이라고 하면 좋을까요? 걸그룹 멤버B가 다른 멤버들에게서 쫓겨날 위기에 있습니다. 일말의 언급도 듣지 못한 채 갑작스레 휴가가 주어졌네요. 어떻게 될 지는 모르겠지만 TV에서의 모습은 역시 다 믿지 못할 것 같습니다.
3.매년 시끌시끌한 연예계 도박사건, 어쩜 끊이지를 않는지 열씸히 번 돈을 한순간에 잃는 스릴이 어마무시한가봐요. 올해 들어 쉬지않고 다작을 하시는 남자배우 C. 왜 이유가 뭘까 했는데 사실은 이런 사연이 있었네요.
4.축하할 일입니다. 정확한 기준은 없지만, 보통 2세대로 분류되는 아이돌 중 원더걸스 선예에 이어 남자 아이돌중에서도 처음 유부남이 나오게 되었네요. 결혼한다고 해서 그룹활동에 빠질 것 같지않는 D. 결혼 후에도 멋진 활동 부탁드려요.
5.최근 해외 콘서트에서 얼굴을 내밀지 않고 있는 멤버 E가 포착되었는데요. 사실 그룹 탈퇴를 준비중이라고 합니다. 외국인인 탓에 한국에서의 적응이 힘들었느지도 모르죠. 참 다사다난한 그룹이네요.
성민 김사은 결혼, 올겨울 엘프 국수먹는 날 ‘대박사건’
브이데일리 김지하 기자] 지난달 열애를 인정한 그룹 슈퍼주니어의 성민과 배우 김사은이 결혼한다. 결혼설이 흘러나오고 반나절동안 공식입장을 밝히지 않는 양 측의 태도와, 공식 연애 한 달만에 결혼 사실을 인정했다는 점에서 속도위반설 등이 제기됐지만 이는 사실무근인 것으로 드러났다.
성민은 14일 슈퍼쥬니어 공식 홈페이지를 통해 "오는 12월13일 결혼하게 됐다. 소중한 친구이자 사랑하는 팬들에게 누구보다 먼저, 직접 소식을 전하고 싶었다"고 밝히며 결혼 사실을 알렸다.
두 사람의 결혼에 관한 설은 이날 오전부터 제기됐다. 그러나 양 측은 별다른 공식 입장을 전하지 않고 시간을 끌었다. 이후 성민이 먼저 공식 홈페이지를 통해 결혼 사실을 전했다. 공식 열애를 인정한지 한 달 만이었다. 어떻게 보면 갑작스러운 행동에 일부에서는 두 사람의 '속도위반' 설을 제기하고 나섰다.
이에 대해 김사은의 소속사 관계자는 이날 티브이데일리와의 통화에서 "조만간 결혼과 관련한 공식입장을 전할 예정이다"라며 "속도위반은 절대 아니다"라고 강조했다.
김사은이 출연 중인 케이블TV MBC 에브리원 '하숙 24번지' 관계자 역시 "속도위반은 아닌 것 같다"라며 김사은이 촬영에 누구보다 열심히 임하고 있다고 덧붙였다.
한편 김사은과 성민 측은 지난달 두 사람이 뮤지컬을 통해 만나 좋은 만남을 가지고 있다고 밝히며 열애를 공식 인정한 바 있다.
제시카 루한에 이어 성민까지 적중함..
100프로 적중할 듯 합니다.
요새 경쟁이 심하다보니 기자들이 엠바고 같은거 안 지키는 모양