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스포츠투데이 이채민 기자]KBS2 월화드라마 '내일도 칸타빌레'(극본 박필주 신재원, 연출 한상우 이정미)의 여주인공 설내일(심은경 분)이 베일을 벗고, 마침내 그 모습을 공개했다.
배우 심은경이 맡은 설내일은 제주도에서 홀로 상경해 유치원에서 피아노연주 아르바이트를 하는 음대생. 피아노에서만큼은 천재적인 재능을 지녔지만 누구도 말릴 수 없는 자유분방함으로 무장한 독특한 4차원이다.
캐스팅부터 화재를 모았던것 아닌가요.
저 같이 드라마에 전혀 관심이 없는 사람도 어떻게 되가나 하고 관심이 가는걸 보니,,
화재성은 만점이로군요.
일본걸 가져다 했다는데, 그걸 보신분들의 소감은 어떠신지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