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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일 : 14-09-22 22:36
[기타] [펌]SM 노예계약으로 돈을 적게 벌었다는 것은 헛소리중에 헛소리죠.
 글쓴이 : 카랑카
조회 : 6,450  

엠팟에 갔다고 좋은 글이 있어서 가져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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보아 부모님이 사업실패로 망하고 땅하고 집하고 다 넘어갔죠
보아가 데뷔하고 돈벌어서 2004년에 30억으로 넘어갔던 집과 땅을  전부 사서 부모님에게 선물해주고 자기돈으로 오빠를 대학까지 다 보내주었죠.
이때 부모님에게 30억을 줄 정도이면 보아의 수익이 매우 많았다는 것을 의미하며 그 후 일본에서 여러번 콘서트를 했는데 그후 벌어둔 돈이 얼마나 되는지 가늠하기 힘들죠.

보아가 30억으로 땅을 매수한 시점이 JYJ가 노예계약이라고 소송걸기 전에 벌어진 일입니다.


또한 HOT시절을 애기한다면..

토니안과 장우혁, 이재원이 SM를 떠난 이유가 HOT의 수익이 생각보다 적고 소득이 많지 않았다고 합니다.
KBS2의 해피투게더3특집에 출연한 장우혁은 H.O.T. 활동 당시 수입에 대해 신인이고 계약 조건도 좋지 못해서 생각하시는 것만큼 소득이 많지 않았다”며 고백하였죠
또한 토니안과 이재원도 SM의 수익이 극히 적었다고 하소연을 하였습니다.

그러나 문희준은 정반대의 주장을 하였는데 밤이면밤마다에서 HOT 활동시의 수익이 많았으며 부동산도 많이 샀다고 합니다.
또한 동생의 해외유학경비까지 자신의 돈으로 해결해주었다고 하였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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왜 이렇게 상반된 주장을 할까요.  

분명한 것은 당시 문희준, 강타 등 SM에 남게된 멤버측의 사유와 토니안, 이재원, 장우혁 등 SM을 떠나게 된 멤버의 사유에서 SM회사에 대한 말이 각각 다르다는 사실입니다.

실제 HOT해체당시 강타와 문희준은 그 사실을 전혀 몰랐고 신문를 통해서 알았다고 합니다.
즉 토니안과 장우혁, 이재원이 강타와 문희준에게 아무런 말을 하지 않은체 타 기획사로 떠난 것이었죠.
또한 SM를 노예계약이라고 주장하며 떠난 사람은 토니안과 장우혁, 이재원뿐이었죠.  

더구나 가장 논란이 되는 것이 토니안과 장우혁, 이재원이 이적한 곳이  라이벌기획사인 싸이더스이고 그들을 영입해 JTL로 데뷔시킨 사람이 전직SM대표이사였던 정해익이었다는 것입니다.
정해익은 SM에서 추방당했다고 알려졌으며 당시 SM의 최대 라이벌기획사인 싸이더스에 이적해버렸습니다.
또한 정해익은 전직 SM 대표이사라서 내부사정을 잘알고 있었고  SM의 직원들과 매니저들을 대거 영입하였죠.
우연치곤 너무 공교롭다는 것입니다.

이런 정황를 미루어볼때 SM에 남은 문희준, 강타측과 SM를 떠난 토니안, 장우혁, 이재원측 사이에 매우 큰 입장차가 있다는 것입니다.

그 의문에 대한 힌트는 20세기미소년에서 나오게 됩니다.
여기서 문희준의 저작권수익을 애기할때 토니안이 잠시동안 열받아하는 장면이 나오는데
토니안은 저작권수익이 너무 적었다고 불만을 토로하는데 반대로 문희준은 큰 수익이 되었다고 애기합니다.


바로 HOT의 해체원인은 멤버간의 극심한 수익의 차이에 있었습니다. (물론 데뷔경비와 제작비도 한몫을 함)
즉 공동분배를 하지 않고 철저히 인기멤버가 올린 매출에 차등해서 수익을 지급한다는 것이죠.
즉 인기멤버인 문희준, 강타측의 수익과 인기가 덜한 멤버인 토니안, 장우혁, 이재원측의 수익이 극심하게 차이가 난다는 것입니다.
그래서 토니안과 장우혁은 수익이 너무 적었다고 하는데 비해  문희준은 수익을 많이 올렸다고 하는 것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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따지고 보면 HOT안에서 가장 수익이 좋은 멤버는 강타입니다.
아직도 이사대우받으며 급여도 쏠쏠하며 스톡옵션으로 꿀을 빨고 있으니 일종의 평생연금을 지급받는 것과 동일하죠.



결론은
HOT시절은 인기멤버와 비인기멤버간의 수익의 격차가 너무 심했고
JYJ은 소송에서 밝혀져듯이 분배비율은  문제가 없으나(타기획사와 비교해서) 13년이라는 어처구니가 없는 장기계약문제로 패소한것이었죠.
출처 : 해외 네티즌 반응 - 가생이닷컴https://www.gasengi.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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꾸리한 14-09-22 23:10
   
부러우면 님도 하나 기휙사 차리시길 ㅇㅇ
     
독도짱 14-09-22 23:47
   
남이 나름 정성스레 분석해서 올린 글에 뭐 이따구로 댓글을 쓰냐 ㅉ
          
꾸리한 14-09-23 00:13
   
지금 시비거는거에요?

자유 대한민국에서 댓글 하나도 내맘대로 못다는거에요??

이양반이 장난하나..

아님 연예계시판이 원래 그런거에요??

왜이리 신경 날카롭게 바짝서서 태클을 거시나 ㅡ..ㅡ

넝담 두번 했다가는 맞아죽것네 쯧쯧
               
리들리 14-09-23 02:32
   
님이 시비걸었잖아요. 누구보고 시비 걸었다고 딴지를 거는건지.
                    
꾸리한 14-09-23 02:50
   
님은 누규??
               
샬케 14-09-23 06:59
   
내가 쓰면 내맘 남이 쓰면 시비인가
     
예닮 14-09-23 05:16
   
미친놈
뚱뚱한고랭 14-09-23 00:34
   
나름 분석한 글에 "부러우면 님도 하나 기획사 차리시길 ㅇㅇ" 이렇게 글 써놓고 시비거냐니 참 ㅋㅋㅋㅋ 글쓴이가 돈이 없어서 부러워서 저 글을 썻습니까??
정신 이상한 사람들이 많네. 저걸 장난이라고 글 썻으면 다음에는 글 남기지 마쇼.
     
꾸리한 14-09-23 00:45
   
아이쿠 네네 분부대로 합쇼~

연예계시판 쭉보니 다들 신경이 타팬들끼리 신경들이 날카로우신거 같네요

제가 놀만한덴 아닌듯 ㅇㅇ

타팬들끼리 서로 못잡아 먹어서 헐뜯고 싸우는데 무서 워서 못 놀겠음 ㅇㅇ

정신 멀쩡한 사람들은 못놀데가 연예계시판인듯 ㅇㅇ
          
휴로이 14-09-23 13:21
   
애처롭네
지니1020 14-09-23 00:39
   
돈을 적게 벌었다가  아니고 자신의 인기에 비해 들어오는 돈이 적었다가 맞지 않을까 합니다
같은 10억을 벌어도 많다고 느낄 수도 있지만 내가 고작 이정도 돈 받을 사람인가 하고 생각하는 사람도 있겠죠
     
브리츠 14-09-23 18:05
   
그렇죠
인기에 비례해서 못 벌었다고 느끼는게 정답이고
중소 기획사 아이돌 입장에선 배부른 소리 하내 소리 들을지 모르겠죠
끄으랏차 14-09-23 00:49
   
노예계약은 사실이죠.
누군가의 개인적 의견이 어떻고 저떻고 간에
법원이 노예계약이라고 시정 명령하고
공정위가 시정명령 한 시점에서 노예계약인걸 부인할순 없는겁니다.

지금 글에서는 소위 특급으로 뜬 사람을 기준으로 얘기하고 있는데
그렇지 못한 경우에는 그럼 돈을 얼마나 벌었는지는 생각해보셨습니까?

예를 들면 동방신기의 경우를 보면 음반판매가 50만장이 넘기 전까지는
수익배분을 하지 않는다는 계약조건이 있었더군요.
동방신기의 예를 든건 법원소송까지 가서 이런 계약내용이 공개된 케이스이기 때문입니다.

계약기간이나 이러한 조항을 보면
철저히 투자가의 리스크만을 계산해서 투자실패의 부담을 일방적으로 을에게 물리는건데
이건 연예계말고 다른 동네에서는 있을 수가 없는 일이예요.
주식이나 펀드에 돈 넣으면서 수익 안난다고 수수료 안 물어주는거 보셨어요? ㅋㅋ
휴지조각이 되어도 딜러들 월급타가라고 수수료는 물어야되요.

세상 상식은 그런데 업계 특성이네 관행이네 하면서 백날 우기는 꼴이 우습죠
임화수가 여자 연예인들 죄다 성상납에 성폭행 하고도
한 말이 바로 그 말입니다. 업계 특성이고 관행이라고.
     
리들리 14-09-23 02:38
   
그런 조건들은 세계 어느 기획사나 음반사 또는 스포츠 선수 등 계약할때 있을 수 있습니다.
그걸로 문제 삼을 수 없죠.
게다가 그런 계약 조건은 대부분 계약자의 상황이나 능력을 보고 어느정도 가능할 정도의 수준을 제시하는거죠.
완전 불가능한 조건이라면 문제가 되는거지만, 동방신기가 그냥 대충 만들어서 내놓은 그룹도 아니고 꽤나 심혈을 기울여서 내놓은 그룹인데 누적 50만장도 못하리라 생각할까요?
게다가 50만장이 안되면 손해인건 동방신기가 아니라 회사입니다. 제작비와 홍보 및 활동비용으로 들어가는 돈도 어마어마한데 1-2만장 팔았다면 누가 더 손해일까요?

동방신기야 50만장 못 넘어서 수익을 못받았다고 해도 제작비 적자난걸 회사가 동방신기에게 청구하지 않습니다. 회사가 떠안고 다음 앨범 내주는거죠.
그리고 회사 입장에서도 50만장 넘기기 위해 홍보와 방송 출연 스케쥴 잡고 하는데에 투자하는 돈이며 인맥이며 엄청나게 노력하기 떄문에 50만장 넘으면이라는 조건을 다는거죠.
회사가 그냥 놀면서 동방신기 가수들이 알아서 홍보하고 50만장 팔아오라고 한것도 아닌데 노예계약이라고 하는건 님이 너무 세상물정 모른채로 하는말인것 같네요.
     
이십세기 14-09-23 08:25
   
50만장넘기전엔 수익안준다는게 아니라 그 50만장은 옵션이에요. 기본적으로 판매량에따라서 매출의 %기준으로 주고 몇십만장이상이면 추가로 주는 금액.

그리고 국내에서 유일하게 sm,jyp이 음악제작비를 회사가 부담하죠. jyp도 완전히는아니라도 부담하는거같고..

jyj사건의 경우는 금전적인 문제가아니라 소속사와 연예인의 갑,을관계에 대한 문제였죠. 계약기간이나 연예인의 자유권이랄까 기본적인 권리를 너무 소속사에 일방적으로 넘겨준 계약이라서 문제인거였죠.
소시민B 14-09-23 00:50
   
꾸리한님 같은분들이 바로 게시판 분란을 만드는 대표적인 케이스죠. 자기는 막말을 던지면서 남이 자기에게 뭐라하면 "왜 나한테 그러냐"식으로 적반하장의 전형을 보이며 논란을 만드는겁니다.

그러다가 안되면 게시판 언급하면서 자기변명으로 마무리하고요. 이런분들이 적어져야 인터넷 댓글문화가 개선되는거라고 봅니다.
     
꾸리한 14-09-23 00:52
   
아이쿠 죄송합니다

두번다시 여기에서 안놀께요 ㅈㅅ

놀라고 붙잡아도 못놀겠음 ㅃㅃ
          
소시민B 14-09-23 00:56
   
놀라고 붙잡지도 않을거고 놀아라고 말하지도 않을건데요.
혼자서 부들부들 거리지 말고 갈길 가세요. 안논다면서 댓글 꼬박꼬박 다시지 말고.
아님 관심 받으려고 알짱거리는건가요? 게시판의 안녕을 위해 서둘러 사라지세요.
               
꾸리한 14-09-23 00:56
   
아이쿠 화내지 마시길 나무서움 ㅠㅠ;;

텃세 무서워서 오줌지림 ㅠㅠ;;
                    
소시민B 14-09-23 00:59
   
부들부들 거리시는게 모니터 밖에서도 느껴지네요.
화내는거 아니니 더 비참해지지 말고 그냥 갈길 가시길 바랍니다.
댓글 더 단다고 님이 생각하는것만큼 님이 덜 불쌍해지지는 않습니다. ㅋㅋ
                         
꾸리한 14-09-23 01:00
   
무서워서 부들부들하는거임 ㅇㅇ
                         
소시민B 14-09-23 01:02
   
네. 그러시겠죠. 그렇게라도 댓글을 달아야 물러나는것 같지 않아서 마음의 위안이 될테니까요. 원래 꾸리한님 같은분들이 되려 타인에게 한소리 듣게되면 보이게 되는 전형적인 정신승리 자세 아니겠습니까. 하지만 그것이 본인을 더욱 비참하게 한다는 점을 명심하시길 바랍니다.
                         
꾸리한 14-09-23 01:04
   
아이쿠 어련하시겠어요

님말이 구구절절 다 맞는 말씀만 하시네요

존경쓰럽씀 짝짝짝
                         
소시민B 14-09-23 01:06
   
네. 맞는 말이지요. 존경스러워 하시길 바랍니다.
님은 타인에 대한 존경이 필요하니까요.
                         
꾸리한 14-09-23 01:07
   
ㅇㅇ

소시민B님 짱~~~짱짱쨩~!~

존,나 멋찌심 ㅇㅇ
                         
소시민B 14-09-23 01:09
   
댓글은 달아야겠는데 할 말은 없고 여기서 물러나긴 싫으니 비꼬기만 하는 꾸리한님의 심정이 구구절절히 느껴집니다만, 애석하게도 저도 나름 여유가 있어서 말이죠. 꾸리한님의 정신승리까지는 시간이 좀 걸릴듯 합니다만?
                         
소시민B 14-09-23 01:11
   
아울러 저는 비꼬는 말이라도 남한테 멋지다는 소릴 듣는데 꾸리한님은 그러지도 못하시고 계신거잖아요. 스스로를 돌아보시길 바랍니다.
                         
꾸리한 14-09-23 01:11
   
아이쿠 그러세여 저도 마침 시간 많은데

함놀아드릴까요?
                         
소시민B 14-09-23 01:14
   
네. 그러지요. 계속 둘이 이러다가는 둘다 제제를 받을지라도 그럼에도 불구하고 꾸리한님 같은분이 없어지는게 정말로 게시판에 안녕에 직결될것 같은 느낌도 드네요.

계속 이러다가 같이 사라집시다.
                         
꾸리한 14-09-23 01:14
   
그럽시다 ㅇㅇ
                         
소시민B 14-09-23 01:15
   
꾸리한님 같은분과 같이 퇴출된다면 가끔씩 들렀던 이 게시판에 제가 유일하게 '도움'을 준 셈이 될것 같네요. 님 같은 분은 충분히 퇴출될만한 가치가 있습니다.
                    
꾸리한 14-09-23 01:16
   
그러자니까요

어여 퇴출 시키보시죠

내가 뭘그리 큰 죽을 죄를 지었는지 함들어봅시다
                         
소시민B 14-09-23 01:17
   
제가 어떻게 퇴출시킵니까? 게시판 관리자도 아닌데. 계속 이런식으로 댓글을 달아서 관리자가 서로 제제를 할때까지 가보자는 이야기를 한건데 고작 그정도의 이야기도 이해를 못하신겁니까. 한심하네요.
                         
꾸리한 14-09-23 01:17
   
그러닌가요 애길 해보시라구요 ㅇㅇ
                         
소시민B 14-09-23 01:18
   
하긴 그정도의 이해력과 독해력이니 게시글 첫댓글로 어그로나 끄는 것이겠죠.
그리고 몇몇 사람들의 비판에도 비꼬기로 일관하는거고요.

반박할 능력도 안되는거라는건 알고 있었습니다.
                         
소시민B 14-09-23 01:19
   
지금도 이야기하고 있는데요. 스스로의 무지를 뽐내지 마시길 바랍니다.
이해를 못했으면 위에 길게 쓴 댓글들을 찬찬히 읽어 보세요.
                         
꾸리한 14-09-23 01:19
   
제가 무슨 어그로을 끌었나요??

넝담한번 잘못했다가 이게 뭔 봉변임??

님 Sm관계자이심?
                         
소시민B 14-09-23 01:21
   
"부러우면 님도 기획사 차리시길"

이라는 댓글을 게시자에게 쓸 만큼의 게시글이었는지, 그리고 이어진 다른 분들의 비난에 스스로가 어떻게 반응했는지 생각해보면 답은 나온거죠.

님은 충분한 어그로이십니다.
                         
소시민B 14-09-23 01:22
   
어줍잖게 말 꺼냈다가 반박먹으니 비꼬기로 가다가 제대로 한번 걸리니
"나한테 왜 이러냐" 이런식으로 둘러대기나 하는 모습이라니.
왜 그러는지 본인이 썼는 댓글들을 돌아보세요.
                         
꾸리한 14-09-23 01:23
   
아니 넝담도 못한다고 님이 룰을 만든거임??

님이 가생이 관리자에요?

가생이 연애계시판에 어디에도 넝담을 하지말란 룰은 없던데요??
                         
소시민B 14-09-23 01:24
   
그리고 저랑 SM이랑 무슨 관계가 있습니까. 제가 SM을 옹호하는것도 아니고요.
말이 막히니 "너 ~~ 관계자냐" 라고 하는거.. 전형적인 꼰대 논리지요.

일상생활이 어떠실지 그림이 그려집니다.
                         
꾸리한 14-09-23 01:25
   
관계자 아니면 아니지 뭘그리 적극적으로 해명하시나여 ㅋㅋ

뭔가 찔리시나요?
                         
소시민B 14-09-23 01:27
   
윗 댓글 어디에도 농담이란 소리도 없었고, 게시자에 대한 예의도 아닌걸 농담이라고 하면 다 OK가 되는것도 아니죠. 자유와 방만도 구분을 못하는가본데 꾸리한님이 단 댓글은 객관적으로 '농담'으로 볼 여지가 없고, 주관적으로 '게시자에 대한 비매너'입니다.

가생이에서는 농담하지 말라고는 안해도 반말과 시비조에 대한 제약은 있지요.
                         
꾸리한 14-09-23 01:28
   
다시 찬찬히 댓글 읽어 보시길 넝담이란 말이 있나없나

그리고 넝담댓글에 시비조로 댓글다는사람한테 그냥넘어갈만큼 전 관대하지않아서요 ㅇㅇ
                         
소시민B 14-09-23 01:29
   
아니요. 전혀 찔리는것 없습니다. 어차피 그런식으로 이야기 끌고가려는 수가 너무 치졸해서 한 소리니까요. 꾸리한님이 소위 "우리가 남이가"식의 사고에 젖어있다는 사실은 충분히 알 수 있네요.

"나한테 이렇게 뭐라히니 저 녀석은 분명 관계자일거야"라고 생각하는 그 논리의 근저에는 자신의 행위에 대한 재고따위는 일말도 느껴지지 않아서 참으로 황당하기까지 합니다. 하지만 뭐 그정도의 분일거라고 생각했습니다.
                         
소시민B 14-09-23 01:31
   
"부러우면 님도 하나 기휙사 차리시길 ㅇㅇ"

"지금 시비거는거에요?

자유 대한민국에서 댓글 하나도 내맘대로 못다는거에요??

이양반이 장난하나..

아님 연예계시판이 원래 그런거에요??

왜이리 신경 날카롭게 바짝서서 태클을 거시나 ㅡ..ㅡ

넝담 두번 했다가는 맞아죽것네 쯧쯧"

"아이쿠 네네 분부대로 합쇼~

연예계시판 쭉보니 다들 신경이 타팬들끼리 신경들이 날카로우신거 같네요

제가 놀만한덴 아닌듯 ㅇㅇ

타팬들끼리 서로 못잡아 먹어서 헐뜯고 싸우는데 무서 워서 못 놀겠음 ㅇㅇ

정신 멀쩡한 사람들은 못놀데가 연예계시판인듯 ㅇㅇ"

--------------------------------------

농담이라고 한 부분 없네요.
                         
꾸리한 14-09-23 01:31
   
님이 내 댓글이 넝담이 아니라면서요

넝담이 아닌지 증거를 대셔야져

넝담 두번 했다가는 맞아죽것네 쯧쯧" 이건 뭔가요???

제 두번째댓글에 넝담이라는걸 분명 밝혔는데여??
                         
소시민B 14-09-23 01:32
   
애초에 님은 관대 운운할만한 사람이 아닙니다. 자신이 타인에게 어떤식으로 행동했는지나 돌아보시고 관대를 운운해보시죠.
                         
꾸리한 14-09-23 01:34
   
님이 먼저 내댓글이 넝담이 아니라면서요

난분명 두번째댓글에서 넝담임을 밝혔는데여??

다시 찬찬히보세요

넝담 두번 했다가는 맞아죽것네 쯧쯧" ???ㅇㅇ
                         
소시민B 14-09-23 01:36
   
제 댓글에 답댓글 두번째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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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이쿠 화내지 마시길 나무서움 ㅠㅠ;;

텃세 무서워서 오줌지림 ㅠ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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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 게시물에서 님의 두번째 댓글은
---------------------
지금 시비거는거에요?

자유 대한민국에서 댓글 하나도 내맘대로 못다는거에요??

이양반이 장난하나..

아님 연예계시판이 원래 그런거에요??

왜이리 신경 날카롭게 바짝서서 태클을 거시나 ㅡ..ㅡ

넝담 두번 했다가는 맞아죽것네 쯧쯧
--------------------

농담이라고 안했는데요.
                         
소시민B 14-09-23 01:37
   
님이 농담이라고 처음 언급한 댓글은 저와 이야기를 나누고도 한참후인

----------------------
제가 무슨 어그로을 끌었나요??

넝담한번 잘못했다가 이게 뭔 봉변임??

님 Sm관계자이심?
-----------------

이 댓글이 최초지요. 안그렇습니까?
                         
꾸리한 14-09-23 01:38
   
님 혹시 한글 몰라요??

넝담 두번 했다가는 맞아죽것네 쯧쯧" ====이말이 뭔뜻일꺼같나요??

나한테 댓글달면서 그전댓글들도 안보고 댓글다신건 아니시곘죠??
                         
꾸리한 14-09-23 01:39
   
그전 댓글도 안보시고 나한테 댓글다셨다면 그건 나한테 시비걸려고 작정하신거고여 ㅇㅇ
                         
소시민B 14-09-23 01:40
   
처음부터 농담이라고 했더라면 님의 인성이 보이더라도 이렇게까지는 안했을 겁니다만 끝끝내 비꼬기로 일관하다 그거마저 먹히지 않으니 상황을 모면해보려고 댓글로 논쟁이 붙은지 한참이 되어서야 농담 운운하는 모습을 보이는데 누가 그걸 '처음부터 농담이었구나'라고 생각하겠습니다.

그리고 농담이었다면 저 말고 다른분들이 님께 뭐라했을때 농담이었다고 말을 했었어야 맞겠죠. 그러지도 않았으면서 이제와서 농담이라고 하면 다 해결이 될것 같았나요. 비겁하시기까지 하네요.
                         
꾸리한 14-09-23 01:41
   
아니 첨댓글부터 넝담임을 밝혔는데 비겁하다녀??

이게 말인가요 방구인가요??

님 혹시 한글 몰라요??

넝담 두번 했다가는 맞아죽것네 쯧쯧" ====이말이 뭔뜻일꺼같나요??

님이 제대로 댓글을 안보고 나를 비난하면 명예회손죄죠??
                         
소시민B 14-09-23 01:42
   
아 그부분은 맞네요. 농담이라고 쓰셨네요. 그건 제가 잘못본게 맞습니다.
그것은 제가 사과드리지요.
                         
소시민B 14-09-23 01:43
   
그 댓글에 농담이라고 쓴거 못본것은 분명 제 잘못이 맞습니다. 그 부분은 다시한번 사과드립니다.
                         
소시민B 14-09-23 01:44
   
적어도 농담으로 어그로를 끌었다고 정정해 드리겠습니다.
호주청정우 14-09-23 00:50
   
오늘도 재밌는 병림픽
꾸리한 14-09-23 00:56
   
세상에서 물과 기름  정치 좌파우파 연예계 팬덤끼리는 절대 섞일수가 없다더니

오늘 절실히 공감하고 갑니다

분란일으켜서 죄송하고요 연예계 계시판의 번창을 기원합니다
꾸리한 14-09-23 01:47
   
소시민B //뭐 앞으론 연예 계시판쪽으로 오줌도 안눌테니 걱정마시길

굿나잇하쇼
     
소시민B 14-09-23 01:48
   
아니요. 더 합시다. 농담이라고 썼다고 해서 님이 어그로가 아닌것도 아니고 할 이야기가 많고 시간도 많으시다면서요?
     
소시민B 14-09-23 01:50
   
제 논조의 대부분은 어차피 님의 첫 댓글이 농담이라고 했다해서 달라지는거 하나도 없습니다. 제 주장이 잘못된것도 없고요. 오히려 꾸리한님이 정말 비매너적이라는 사실을 더더욱 부각시켜줄 뿐이죠.
소시민B 14-09-23 01:47
   
댓글 제한으로 여기 다시 답니다. 명예회손이 아니라 명예훼손이고요. 명예를 운운하시는분이 게시글 첫 댓글로 저런 농담을 하고 거기다 다른 사람들에 비판에 비꼬기로 일관하셨다니 가소롭네요.
     
꾸리한 14-09-23 02:02
   
오는말이 고와야 가는말이 고운법

뭐 이따구로 댓글을 쓰냐 ㅉ ======>이말을 듣고 기분좋게 댓글 남길사람이 과연 몇이나될지

가슴에 손을 얹고 곰곰히 생각해보시길

진짜 굿나잇~~~쪽쪽쪽
          
소시민B 14-09-23 02:07
   
오는말이 고와야 가는말이 고운법입니다.
당신의 첫 댓글은 충분히 그럴만한 수준의 댓글이었다고 보고요.

그걸 농담이라고 말하는 당신의 인성도 스스로 돌아보시길 바랍니다.
저도 이만하지요.
말랑한감자 14-09-23 02:01
   
가생이에서 서로 싸우기도하고 의견을 교환하기도하고
질문을 하기도하고 지식을 얻어가기도 합니다
하지만
유저들은 서로 얼굴도 모르거니와 나이,성별,이름 조차 모르는 ...
한마디로 남입니다
농담을 주고 받을 사이가 아니라는거져
구지 농담을 하고 싶으셨다면 글쓴이를 주체로한 농담을 하지않는게 예의가 아닐까여?
부러우면 너도해,꼬우면 너도해...이런식의 말이 생판 모르는 남에게 할 애기가 아닙니다
가까운 사이라도 기분이 상할수 있는 말이지여
오해일지 모르겠지만 솔직히 그냥 딱보기에는  비아냥되는걸로 밖에는 생각이 안듭니다
정확한 규칙을 안봐서 잘모르지만
가생이에서 친목게시판(팬게시판을 잘모름) 이외에는 친목활동도 금지되어 있다고 들었습니다
생판 모르는 사이에 친한사이라도 하지않을 농담을 친목게시판도 아닌데서
하는건 비아냥으로 들릴수 밖에 없습니다
친한 분이 계셔서 우리 친구하자
그래서 친목게시판에서 농담하면 서로간에 받아주기만 한다면 전혀 문제가 되지 않겠지여
그러다 도를 넘어 서로 싸우게 되더라도 별개의 문제겠지만여
그렇지만 친목게시판 이외에는 더군다나 친분도 없는사이에는 아니라고 봅니다
제가 보기엔 님이 쓴글에 누군가가 그런식의 말을 한다면
님도 기분나쁘셨을거 같은데여
가생이가 편하셔서 다친구같고 마음편하게 아무말이나 하고 농담도 하겠다고
하신다면 반대로 님이 그런말을 들었을때 기분이 상하지 않을까도 생각해 보시기 바랍니다
누군가 님에게 아무렇게나 얘기하고
님이 기분나쁘셔서 뭐라고 하셨을때
"농담인데 왜그래여?"라고 얘기한다면 뭐라고하실건지?
     
꾸리한 14-09-23 02:06
   
가볍게 넝담던진건데 연예계시판에서는 넝담도 가볍게 받아드리는분위기가  아닌듯하네요

뭐 이따구로 댓글을 쓰냐 ㅉ====>이댓글에 잠깐 흥분했네요

진심으로 죄송하구요 입이 열개라도 할말이 없네요 쩝
소시민B 14-09-23 02:05
   
게시자인 카랑카님께 사과드립니다.

어줍잖은 농담과 비꼬기로 타인을 약올리면서도 자기 변명만 일삼는 꾸리한이라는 분의 행실이 너무 기분나빠서 한번 단단히 한마디 해주고 싶었습니다. 그러다보니 저도 어그로짓을 했고, 게시글이 이렇게 어지럽게 되었네요. 다시한번 진심으로 사과드립니다.

아울러 이 글을 보러 들어오신 다른분들께도 사과드립니다.
     
꾸리한 14-09-23 02:10
   
아하 이제야 이해가 되네요 평소에 벼르고 있었군요 ㅇㅇ

이제야 이해가 되네요 제가 표적이군여^^

내가 이리도 인기가 있었나 허허
          
소시민B 14-09-23 02:14
   
??
글을 어떻게 이해하면 평소에 벼르고 있었다는게 되는지 모르겠는데 저는 꾸리한님을 오늘 처음 봤고요. 이 글에서 단 댓글로 이야기한겁니다.

도대체 무슨 이야기를 하시는건지요;
               
꾸리한 14-09-23 02:15
   
한번 단단히 한마디 해주고 싶었습니다.====>님이 쓰신 글입니다만 ????
     
꾸리한 14-09-23 02:12
   
내가 욕먹을 사람들이라곤 일빠들 밖에없는데

거참 허허허

아 소시민님이 일빠라는건 아니고요 ㅇㅇ
          
소시민B 14-09-23 02:16
   
저도 일빠는 싫어합니다. 유튜브에서 심하게 데인적이 있어서요.
근데 지금 상당히 심각한 오해를 하고 계신듯한데요.

평소에 꾸리한님과 저와 게시판에서라도 일면식이 있었나요? 저는 없었던것 같은데요.
그게 아니라면 어이없는 오해는 그만하시지요.

그래도 일단 저도 위에서 '농담'에 대해서 잘못본 부분이 있어서 넘어가 드리겠습니다.
     
소시민B 14-09-23 02:17
   
위에 첫 댓글을 보고 님한데 단단히 한마디 해주고 싶었다고요. ;;;
그래서 지금껏 이야기 한것아닙니까.

제가 님을 언제봤다고 예전부터 그랬을라고요.
자의식과잉이 심각하시네요. 적당히하시죠.
          
꾸리한 14-09-23 02:19
   
그럼 님이 글을 잘못쓰셨다고 하셔야죠

오해하게 써놓고 나보고 뭐라하심안되죠

<<<<꾸리한이라는 분의 행실이 너무 기분나빠서 한번 단단히 한마디 해주고 싶었습니다>>>>>

이글은 아무리 다시 읽어도 한마디할려고 벼른거로 밖에 안보이는데요??
          
소시민B 14-09-23 02:21
   
"어줍잖은 농담과 비꼬기로 타인을 약올리면서도 자기 변명만 일삼는 꾸리한이라는 분의 행실이 너무 기분나빠서 한번 단단히 한마디 해주고 싶었습니다."

잘못된 부분이 전혀 없습니다. 오해할 부분도 없고요.
꾸리한 14-09-23 02:17
   
소시민//꾸리한이라는 분의 행실이 너무 기분나빠서 한번 단단히 한마디 해주고 싶었습니다

님이 쓰신 이글은 아무리 읽어도 평소에 벼른거같이 보이는데요??
     
소시민B 14-09-23 02:18
   
허 참 기가 찰만큼의 오해네요. 어이가 없습니다만 저 역시 위에서 한번 실수를 했기에 넘어가 드리지요. 분명히 말씀드립니다만 저는 이 게시글에서 님의 댓글을 보고 '한소리 해야겠다'라고 생각한거란 말이었습니다.
          
꾸리한 14-09-23 02:20
   
꾸리한이라는 분의 행실이 너무 기분나빠서 한번 단단히 한마디 해주고 싶었습니다==>

예전부터 한마디해줄려고 벼르고있었다고 하시거같이보이는데


제가 난독인가요??하도 다른분들한테 난독증 이란소리를 잘들어서리 ㅋㅋㅋ
               
소시민B 14-09-23 02:22
   
네. 그런것 같군요.
                    
꾸리한 14-09-23 02:23
   
믿어드리죠 뭐 남자가 맘이 넓어야하는거 아니것소 ㅇㅇ
                         
소시민B 14-09-23 02:27
   
믿고 자시고 할것도 없이 저는 님이 어느 게시판에서 활동하는 양반인지도 모릅니다.
알아야 할 사람도 아닌것 같고요. 적어도 같은 게시판에서 활동안한게 다행이라고 생각되네요. 

할말 더 있고 사실 더 갈수도 있지만 위에 적은 말이 있어서 '정말로' 그만하지요.
햇살같은티… 14-09-23 02:18
   
꾸리한님은 왜 저리 공격적이시지....평소에 안들어오다보니...음
     
꾸리한 14-09-23 02:25
   
뭐 이따구로 댓글을 쓰냐===>님도 이말들어보세여

말이 좋게 나가는가

물론 제가 연예계시판 분위기 파악도 못하고 농담을한건 잘못했지만

댓글이 공격적으로 달리는데 어느누가 가만두고 보고있나요??
리들리 14-09-23 02:40
   
여러분 수준낮은 어그로글은 무시가 답입니다.
꼬박꼬박 댓글 다는거 보니 딱 어그로네요.
     
꾸리한 14-09-23 03:28
   
일빠가 할소리는 아니죠 ㅇㅇ
백척간두 14-09-23 02:41
   
몇 십억 벌었으니까 많이 번 것이다

라고 단정지을 수 없는 문제죠. 총 수익이 얼마고 분배는 어떠했는지 그리고 그 과정이 투명했는지가 중요한겁니다. 언급하신 스타들은 국내에서 최정상이었으며 중국, 일본 등에서도 많은 인기를 얻은 초대형 스타들입니다. 요점은 더 많이 벌 수 있었다는겁니다. 여기서 그정도 벌었으면 만족할 것이지 욕심은... 이라고 말씀하신다면 그것이야말로 잘못된 생각이라고 말하고 싶네요.
또라이 14-09-23 03:07
   
동감임  무개념으로 유명한 JYJ같은놈들은 퇴출이 답
가생가셈 14-09-23 07:37
   
둘 다 타당한 이유네요. 돈과 기간.
짜져섬국 14-09-23 07:51
   
자기는 막 질러대면서 그 질러댄 것에 뭐라 하면 열받아하는 누구님은 뭐지?
남들이 정확한 이유도 안 말하면서 막 뭐라하니까 열받죠?
지금 당신이 한 짓 그대로 당신이 받은 거에요. 꾸리한님.
자기는 다짜고짜 기분 상했다는 듯이 공격적으로 말을 툭 내뱉어놓고 그에 대해 따지니까 열받아하니까 진짜 웃기네.
전지현 14-09-23 07:53
   
지나가다 봤는데 꾸리한 이 놈 왜 이렇게 찌질하냐 ㅋㅋㅋㅋ
니코니코 14-09-23 08:25
   
JYJ는 순위제 가요프로그램이나 예능 출연이 안되는 것이 문제죠.

법원에서 SM이 JYJ의 연예활동을 방해할 시에
건당 1천만원을 JYJ에게 지급하라는 판결이 나왔음에도 불구하고 출연을 못하고 있으니까요.

지난 8월 7일 방영한 썰전 75회를 참고하면 알겠지만 JYJ 섭외하면 윗선에서 압력이 들어와 섭외가 취소 된다고 하는데
SM이 압력을 넣은건지 연제협 등에서 본보기 차원으로 하는건지 모르겠어도
SM이 그리고 있는 청사진에 부정적인 요소인 것만은 확실합니다.
더 큰 암덩어리가 되기 전에 SM에서 나서서 JYJ의 공중파 복귀를 돕는 것도 하나의 방법이 될 수 있을 겁니다.
     
짤방달방 14-09-23 09:16
   
방해를 할 시에- 죠. 실제로 벌금 문 것도 아니고. 저게 정말 sm혼자 방해한다고 생각하시는거 아니죠?ㅋㅋ
제와제 선례가 그대로 남게 되면 타 기획사에서도 그런 애들 빈번하게 나올게 뻔하니 다른 기획사들도 말 안해도 무언의 경고를 한거라고 보시면 됩니다. 방송사는 그 중에서 자기들 이익 찾아 손 들어준거고요.
JYJ하나 때문에 대형 아이돌은 다 데리고 있는 SM 및 그 외의 수많은 기획사들과 척지느니 JYJ하나 포기하고 마는거죠.
지들이 아이돌의 길을 포기하고 아티스트이고 싶다고 했으니 홍보도 지들이 알아서 하고 좋은 노래 들고 나오면 사람들은 다 찾아 듣게 되어 있습니다.
          
니코니코 14-09-23 11:47
   
‘동방신기’ 그룹의 경우 안정적인 해외활동을 위하여서는 국내에서의 준비·검증 기간 및 해외 현지 에이전트사와의 장기계약[일본 활동을 위하여 현지의 에이벡스(avex) 엔터테인먼트 주식회사와 체결한 에이전시 계약기간 7년]이 필수조건이었기 때문에 부득이 계약기간을 13년으로 정하게 된 것이며, 수익분배 조건 역시 전례가 없을 정도로 신청인들에게 유리하도록 운영되어 왔으므로, 이 사건 계약의 내용에 아무런 하자가 없다는 취지로 주장한다. 그러나 연예산업에 있어 초기에 신인을 육성하는 데 많은 비용과 시간이 소요되며 그 중 소수만이 상업적으로 성공을 거두게 됨에 따라 투자위험성이 높다는 이유만으로 이 사건 계약에서와 같은 장기의 계약기간과 과다한 손해배상액 예정이 정당화된다고 볼 수는 없다. 투자위험 요소는 연예산업의 특성을 감안한 재원형성과 위험배분에 관한 경영상 기법을 적용하여 상당 부분 분산·완화할 수 있을 것으로 보이고, 소속 연예인의 성장 단계, 대중적 인기, 수익전망 등을 반영하여 계약 당사자 쌍방이 균형 있는 선택의 기회를 가지고 손익 배분에 관한 책임과 권한을 나눌 수 있는 형태의 계약이 얼마든지 가능할 것으로 보인다. 더구나 앞서 본 국내 가요시장의 과점적 구조에 비추어 볼 때 이 사건 계약에서와 같은 강제된 장기 전속관계는 경쟁업체의 무임승차를 방지하기보다는 오히려 신규 사업자의 시장참여를 가로막는 진입장벽으로 기능하여 피신청인과 같은 대형 연예기획사들의 시장지배력을 더욱 공고히 할 따름이라 하겠다.
또한, 피신청인이 들고 있는 에이벡스(avex) 엔터테인먼트 주식회사와의 에이전시계약의 체결시점, 기간 등에 관하여 별다른 소명이 없는 점에서, 과연 피신청인이 내세우는 해외 활동기간 확보 필요성이 이 사건 계약기간 13년을 정당화하는 사유가 될 수 있다고 단정하기는 어렵다고 보인다. 또한, 가사 피신청인 주장과 같이 국내 연예계에서의 성공을 해외시장으로 이어가기 위하여서는 현지에서의 안정적 활동기간의 확보가 필요하다고 하더라도, 이 사건에서처럼 데뷔 이전 단계에서 최초 약정한 13년의 계약기간 동안 피신청인만 일방적으로 계약관계 운영의 재량을 가지고 신청인들은 추가협의나 계약관계 조정을 요구할 수 있는 최소한의 권한조차도 가지지 못하는 구조로 된 계약이 정당화된다고 볼 수는 없다. 일반적으로 연예인 전속계약의 특성상 연예인 개인의 활동의 자유에는 상당한 제약이 수반될 수밖에 없다는 점을 감안하더라도, 이 사건 계약서의 내용 자체로 볼 때, 피신청인은 신청인들의 “인기 관리”라는 매우 추상적인 의무 및 일정에 대한 통보의무만을 부담하는 반면(제5조), 신청인들은 “활동에 대한 계약이나 약속을 개인적으로 할 수 없으며 작품활동과 연기에만 전념”하여야 하고(제1조), 피신청인이 지정하는 사람을 매니저로 받아들이고 제반 일정에 대한 관리 대행을 일임하고 피신청인 및 매니저가 요구하는 일정에 대한 출연 의무를 지며, 매년 2장 이상의 정규앨범을 제작하고 그에 따른 녹음 및 연예활동을 수행하되, 앨범 제작의 시기는 피신청인이 정하며 신청인들은 이에 무조건 따라야 하는 등(제6조), 권한과 의무의 배분이 적어도 계약 내용의 문면상으로는 현저히 균형을 잃고 있다고 보인다. 연예기획사의 입장에서 해외진출을 위해서는 계약기간의 장기화가 긴요하다고 하더라도, 연예인 매니지먼트 계약은 단순한 고용관계나 용역제공 관계가 아니라 전인적인 활동 전반이 관리대상이 되는 계약이라는 점을 감안하면, 해외 진출과 관련하여서도 그 장래 비전과 계획, 그리고 해외 협력사와의 계약 내용 등에 대한 최소한의 설명을 제공받고 해외진출에 따른 계약조건의 조정을 요구할 수 있는 기회를 가질 수 있도록 하는 것이 바람직하다고 할 것인데, 이 사건 계약은 이러한 기대치에 전혀 미치지 못함은 물론 매우 일방적인 구속관계로 구성되어 있어서 위와 같은 해외진출을 위한 장기계약의 필요성이라는 사유만으로 모든 다른 불균형 조건을 정당화하기에는 부족하다.
(출처 : 서울중앙지방법원 2009.10.27. 자 2009카합2869 결정[전속계약효력정지가처분] > 종합법률정보 판례)

요약하자면 SM과 JYJ 3인의 계약은
민법 제103조에 따라 선량한 풍속 기타 사회질서에 위반한 사항을 내용으로 하는 법률행위이므로 무효라는 겁니다.
다들 그렇게 하는 연예계의 일반적인 계약일 뿐이었는데 SM이 대표로 당해서 심정적으로 억울한 것은 알겠지만
그렇다고 우리 민법에서 허용하고 있는 범위를 벗어나는 계약행위가 정당화 될 수는 없습니다.

연예인과 소속사와의 계약문제는 비단 SM과 JYJ와의 것만이 아닙니다.
연예계 전반의 고질적인 문제로써 장자연 사건 등의 것들도 그 해악의 연장선이며
가수로는 KARA도 겪었고 가깝게는 바로 어제 ZE:A도 겪었을 정도로 현재 진행중인 문제이며
대부분의 연예인과 지망생이 고통 당했고 당하고 있다고 해도 과언이 아닌 병폐입니다.

해당 소속사나 연예인을 아끼는 마음은 알겠으나
그들의 초법행위마저 두둔하는 맹목적인 응원은 우리 사회를 병들게 합니다.
고칠 것은 고치고 인정할 것은 인정해야 소속사와 연예인 모두에게 이로운 일이 될 것입니다.
               
카랑카 14-09-23 19:48
   
JYJ가 남은 멤버인 윤호, 창민에게 온갓 초법적이고 해악한 짓을 저질렀죠.
이거 설명하는 것도 너무 많아서 애기하기 힘들니 직접 찾아보세요.
짤방달방 14-09-23 09:13
   
제와제도 당시 노예계약 운운하며 계약서 공개 됐을 때 그마저도 업계 최고대우 받는거라고 말들 했는데 지들 욕심에 판 깨고 나간거죠. 나갈 때도 어찌다 드럽게 나갔는지 아직도 치가 떨려요. 그지깽깽이 같은 것들.ㅡㅡ
사통팔달 14-09-23 09:43
   
동방사태로 그나마 나아진거 전속계약 표준약관이 생긴거 연기자는 전속계약 7년이고 가수는 계약기간 제한은 없는데 7년지나면 가수가 해지가능하게 바꼈죠.동방신기 콘서트 수익분배는 반띵신기라고 할만큼 많이받긴했고요,후엔 동방신기가 10에서 6먹을 만큼까지도 됐을만큼 2차부산물쪽이 좀적어서 그렇지 콘서트 영상 블루레이 dvd 수익 같은거 빼곤 그당시 가수들 보다 못받진 않았죠.
피곤한디 14-09-23 11:17
   
내가하면 로맨스 남이 하면 불륜
슈퍼노바 14-09-23 15:21
   
아이러니는 10년 넘는 장기계약은 부모님들이 주장해서 그렇게 된거라던데요? 해외진출 했다가 어영부영 잘 안되면 계약기간 후딱 다 지나간다고 얘들 안 버리는거 보장하라고 장기계약 한거잖아요?
di0o0ib 14-09-23 17:48
   
꾸리한 저시키 병있는것  같네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브리츠 14-09-23 18:13
   
딴건 모르겠고
sm도 맘에 안들지만 jyj가 약자임에도 약자 같지 않고 맘에 안드는 이유는요
어찌 포장하던 거액 받고 일본서 따로 계약 맺은건 결국 돈 때문이고
다시는 한국 안올듯 별 헛소리는 다 내뱉다  한국서 피해자 드립하는 꼴이 맘에 안드는..
한국에서의 싸움이거나 멤버 전부 동의했서 그런다면 jyj의 편을 들어줬을지 모르지만..
해적왕루피 14-09-23 18:54
   
꾸리한인가 뭔가 하는 사람은 정말 정신 상태가 의심되는듯..
망치와모루 14-09-23 23:02
   
현실에서 예의와 도리를 모르는 사람은 인터넷에서도 여실히 드러남.
맥거리 14-09-24 11:09
   
객관적인 입장에서 보면 둘다 충분한 이유가 될수 있다고 보는데요?  그렇지만 인기에 대해 차등 지불되는건
자본주의 사회에서는 너무나 당연한건데 그걸 불만을 가지고 있다면 도저히 같이 활동을 할수 없겠지요
참아서 계속 버느냐........아니면 탈퇴해서 독자노선으로 가느냐......선택의 문제.
강타 희준입장도 이해가 되고...JYJ 애들 입장도 이해가 가네요.

그런데 이사는 강타같은 명목상 이사보다는 정말 능력있고  미국엔터테인먼트 인사들과도 친분을 아우를수 있는
이런 사람이 없나요?
노을지다 14-09-29 04:00
   
실제 연예계에 몸을 담아보면 어떤 부류들이 사기꾼이고 어떤 부류들이 노예인지 바로 아실겁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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