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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일 : 14-10-15 19:07
[정보] 제시카, 디자이너로서 본격 행보…타일러 권과 中 행사 '참석'
 글쓴이 : 제네러
조회 : 5,733  


[스포츠투데이 진주희 기자]소녀시대 전 멤버 제시카가 디자이너로서의 본격적인 행보를 시작한다. 

제시카는 오는 16일 중국 상하이의 레인크로포드 백화점 1주년 행사에 참여하기 위해 최근 출국한 것으로 알려졌다. 브랜드 블랑 앤 에클레러의 수석 디자이너로서 참석하는 것.

이번 행사에는 제시카의 남자친구로 알려진 타일러 권도 함께할 것으로 보인다. 타일러 권은 브랜드의 중화권 입점에 대한 처리를 도맡아 진행하고 있다.


디자이너로서 본격적인 활동을 하나봅니다.
각자가 선택한 자리에서 열심히 해야죠..
출처 : 해외 네티즌 반응 - 가생이닷컴https://www.gasengi.com
이게 머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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와룡승천 14-10-15 19:18
   
항상 이아이를 보면 조직속에 살아이가 아니라는게 느껴지던데

야망이 큰게 눈에 보였음
시루 14-10-15 20:15
   
돈많은데 옷이 왜저렇지... 둘중 하나겠네요... 쫄딱 망하거나 소녀시대팀원들이 부러워하는 거부가 되거나...
아스라다 14-10-15 20:17
   
근데 첫 사업 치곤 넘 크게 일을 벌려서 전 좀 불안해 보이네요.
실패하면 그동안 벌어논것만 날리는게 아니라 빚도 무자게 질꺼 같아서.....
내일을위해 14-10-15 20:17
   
수석디자이너 타이틀이던데 디자이너로서 훈련할 시간이나 과연 있었을까 싶어요. 좀 준비도 하고  팀하고도 잘해서  멋진  출발할수도  있었을텐데  너무 성급하지 않았나 싶군요. 많이 아쉽습니다.
나이트 14-10-15 21:07
   
얼마나 준비를 했을지 모르지만 애초에 '소녀시대' 인기에 기대어 사업을 할 생각이었으면 결코 성공하기 쉽지 않을지도.
성나정 14-10-15 21:21
   
이제 학교에 배우러 가는 디자이너? ㅎㅎㅎ
싱하 14-10-15 21:24
   
디자인은 감각만 있다면 딱히 오래 배울 필요는 없음.. 다만 사업을 처음부터 크게 벌리고 성공한 사람은 정말 찾아보기 힘들음
     
얄롱 14-10-15 23:02
   
그냥 디자이너와 수석 디자이너는 천지 차이라고 보네요.
          
싱하 14-10-16 01:07
   
네.. 천지차이를 넘죠.. 디자인계의 루키라면 감각이 좋은것으로도 가능하겠지만 수석이 된다는건 아무래도 그만한 신뢰도와 경력을 갖추는게 보통이니까요 ㅎㅎ..
LuxGuy 14-10-15 21:43
   
웬지 사기꾼한테 혹해서 사업 크게 벌리다가 쫄닥 망하는 트리를 탈거 같은 느낌이...
진한참기를 14-10-15 22:35
   
타일러 권이 홍콩쪽에 금융업계 파트 CEO로써
저런 사람들은 이성적인 사람은 "감가상각 자산"인 여자의 외모를 담보로 결혼하지 않습니다.
(시간이 지날수록 가치가 떨어지는 상품에 투자하지 않는다는 말입니다.)

타일러 권은 종흔동에게도 그랬듯이 제시카를 리스 구입한 겁니다.
결혼은 절대 하지않고 적정기간 사용료를 내고 사용하고 반납하는
아주 경제적인 법칙을 사용하고있지요.
얄롱 14-10-15 22:59
   
왠만한 소녀시대 팬들은 엄두도 못낼 고가 브랜드라는데
기존의 다른 명품 브랜드 대비 경쟁력이 있는지 심히 의문
제시카한테 수석 디자이너 명함 붙인것도 참 저렴해보임.
bofureturn 14-10-16 00:18
   
한때 미국에서도 연예인들이 개인 브랜드를 만드는게 유행이었던때가 있었다. 하지만 거의 죄다 망하고 아직도 살아남은건 diddy의 sean john 정도지. 장담하는데 앞으로 2-3년 안에 지금까지 번돈 전부 말아먹고 타일러권과 깨지고 토크쇼에 나와서 눈물짜고 후회할거다. 제시카는 진짜 자기 능력을 과대평가하는거같아. 소녀시대에서 퇘출돼고 sm도 등돌린 지금 도데체 뭐를 믿고 사업을 추진하는거지? 전형적인 연예인병에 걸린 케이스군. 아무거나 자기이름 붙여서 팔면 잘팔릴줄 아는 모양이야. 분명히 지금 제시카의 브랜드에 투자하고 도와주는 사람들은 소녀시대라는 세계적인 브랜드와 sm이라는 기업을 보고 하는거지 결코 제시카와 그녀의 능력때문에 하는건 아니다. 소시에서 퇘출돼고 sm을 거역해서 밉보이게됀 제시카에게 계속 지원을 해줄까? 아무리 생각해도 투자자들이 단번에 등을 돌릴거같은데. 그렇게 돼면 제시카만 오도가도 못하는 신세가 돼는거지. 니 패션사업이 성공할 가능성은 1%도 안돼. ㅋㅋㅋ 그것도 수석 디자이너라고? 지나가는 개가 웃겠다.
Balmain 14-10-16 07:45
   
제생각은 다른데. 성공가능성 있어요. 디자이너? 명성만 있으면 옷 왠만하면 다삽니다.. 가격만 적정가격맞추면 갓시카 갓시카 거려댈껄요? 그리고 우리나라에서 유명한 시옴 띠어리 솔옴 보시면 알겠지만.. 왠만하면 다 오마주라는 형식의 이름으로 디자인표절은 기본입니다. 간단히 말하면 닐바렛이라는 명품브랜드가 있죠 근데 거기서 만든 니트가 있거든요. 이름은 기억이 안나네요.. 하여튼 거기서 만든디자인 조금 바꿔서 만들어내는데가 시**** 입니다. 그니깐 명성만갖추고 지금처럼 제시카는 나 디자이너함!! 이라고 소시팬들 빡치게하면서 트위터로 알리게 하고 커뮤니티에 알리게 하면 그만입니다. 제시카? 얘가 인지도없는 애도 아닌거같고.(연예인잘모름..) 아마 악플러들도 ' 이 x이 어떻게 옷을만드나 한번 볼까?' 하는 심정으로 검색한번해보겠죠. 제시카 망할 가능성은 20퍼 정도라고 봐요.. 재질? 그딴건 우선 중요한게 아니에요 ㅋ 재질 구려도 디자인 베끼면 사거든요 ㅋㅋㅋㅋ 시****여기도 오마주형식으로 만든 제품 60만원에 판매하는데 다팔립니다 ㅋㅋㅋㅋㅋㅋ 세일하면 엄청몰리고요 ㅋㅋㅋ 제가 옷관심 많아서 느끼는거지만 위와 같이 옷만들면 그만이죠 ㅋㅋ 이름만 있으면 됩니다 .그냥 간판하나 차리면 다살껄요?
     
Balmain 14-10-16 07:48
   
추가로 여러분이 아실런지모르겠지만. 콜모어라는 모델이 있죠 디자인도 겸용하는 모델이에요. 한국에서 한동안 매력있는 모델로 유명했죠. 근데 이 모델이 한 몇년전부터 커스텀멜로우라는 브랜드랑 콜라보하고 있거든요? 옷좀 관심있는사람들은 대부분 샀어요 ㅋ 매출도 엄청올랐다고 알고있고요. 그 예로 커스텀멜로우에서 만든 꽃티 (대략 8만원대 형성으로 기억) 이제 없어서 못삽니다 ㅋㅋ 오래전에 만든건데 매물로도 심심치않게 나오고요 ㅋㅋ 그냥이름값만 있으면 장땡이라는겁니다.
          
Balmain 14-10-16 07:54
   
그리고 패션계의 창렬이라고 불리우는 칸예...... A.P.C라는데서 콜라보한적있는데 . 아무색상없는 하얀티를 10만원에 파는 패션계의 창렬이죠.. 근데 좀세일들어가니 살사람은 사더군요 ㅋㅋ 아마 '이티셔츠가 비싼이유가 있겠지?' 라는 심정으로요 ㅋㅋ 근데 왠만한 세일아이템은 반품불가라고명시되어있죠....ㅋㅋ 미친듯이 팔리진 않았지만 어느정도 팔렸다고 아네요 ㅋㅋ 그냥 이름값이에요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성공가능성은 있죠 ㅋㅋ 다만 이 여자가 선택할수있는 길은 2가지에요...    자라 OR 유니클로 OR 지오다노 같은 값싸고 재질 평범하게 만드느냐 (물론 자라는 재질창렬..) 아니면 솔리드옴므 OR 타임옴므 OR 시스템옴므  일명 솔타시라인에 들어가냐죠 ㅋㅋㅋㅋㅋㅋ 솔타시로 들어가면 표절로 돈버는거고 자유지라인에들어가면 국민브랜드가 되는거죠..ㅋㅋ
     
다른의견 14-10-16 11:53
   
시옴, 띠오리  기웃거리는 사람들이  제시카가 이루어왔던 팬층하고 겹치나요? 전혀 겹치지 않아요..    그리고 이건 국제적인 패션브랜드입니다.. 한국에서 뱅뱅도는 브랜드가 아니죠.

가격대를 보니..  성공한 커리어우먼이나 입을만한 대상이던데 그런 사람들은 이런 옷 쳐다보기 쉽지 않죠..
무츠 14-10-16 17:45
   
글쎄요 가격대로 보면 소녀시대 팬층이나 kpop 즐겨 듣는 팬층이 살만한 적정 가격대가 아닙니다. 결국 성공할려면 그 제품을 구매할 실 고객의 수요가 있어야 하는데 이정도 물품을 살 정도의 구매층이 소녀시대 제시카를 어떻게 볼지가 관건이네요.. 별로 긍정적이지 못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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