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별에서온상속자들'이 한국어더빙판 제작을 완료했다. 한국의 동영상사이트에 판권 수출을 시도할 것이다"고 밝혔다. 이 매체에 따르면 지난 9월 19일 중국 최대 동영상사이트 ‘아이치’를 통해 첫 공개된 ‘별에서온상속자들’은 방영 이후 중화권 네티즌들에게 ‘졸작’이라는 따가운 질타를 받았다. 그럼에도 ‘별에서온상속자들’ 측은 결코 표절이 아니며 새로운 ‘합체극’을 만든 것이라 주장했다.
‘별에서온상속자들’ 측 역시 “‘별에서온상속자들’ 한국 진출을 희망적으로 보고 있다. 한국에 방영 된다면 큰 반향을 일으킬 것이다”고 성공을 점쳤다.
‘별에서온상속자들’ 제작발표회 당시 관효걸 감독은 “우리 영화는 한국 드라마 ‘별에서 온 그대’와 ‘상속자들’ 과는 전혀 무관한 내용이다. 시나리오는 이미 두 드라마가 한국에서 방영하기 전부터 나왔다”며 “다만 제목이 ‘별에서 온 상속자들’이 된 이유는 중국내에서 큰 인기를 얻은 한국 드라마에서 차용했기 때문이다”고 말했다. 일부러 한국 드라마와 같게 하려는 의도는 없었다.
포스터 봐라ㅋㅋ 역시 아이고 의미 없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