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런것들이 코로나와 같은점 . 언제 나올지 모를 백신을 기다리며 ㅈ 같지만 공존하고 거리두기, 예방을 하고 약을 쳐야 한다는 점. ㄴㅁ 어쩌다 병균같은 존재가 됐냐. 그래도 동정을 받을 수 없는건 인간의 어떤 단면이라 뭐라 할 수가 없다. 카프카의 변신을 보면 가족을 위해 헌신하던 주인공이 어느 날부터 벌레로 변해 가잖아. 처음엔 안타깝지만 결국엔 벌레를 가족으로 인정 할 수 없었던 그들은 벌레로 변한 그를 버리고 자기 삶을 찾아 가지. 그런데 벌레보다 단세포에 가까운 병균 같은 존재는 눈에 보이지 않으니 어찌 하오리까. 매일 욕이나 쳐 먹어야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