그날 밤, 이병헌이 이지연을 만났다. 이 자리에는 '글램'의 다희도 있었다. 3명은 이지연의 논현동 집으로 자리를 옮겼고, 와인을 마셨다.
술이 떨어졌다. 이지연이 와인을 사오겠다며 자리를 비웠다. 방에는 이병헌과 다희만 남게 됐다. 그 사이 이병헌은 다희에게 성적인 이야기를 꺼냈다.
이병헌은 만취한 상태였다. 다희의 동영상 촬영도 눈치채지 못할 정도였다. 그런 상태에서 성적 수치심을 유발하는 질문을 쏟아냈다
그것이 바로 동영상의 전부다. 이지연의 지인은 '디스패치'와의 만남에서 "동영상은 5개다. 대부분 성적인 질문을 하는 것"이라고 말했다.
http://media.daum.net/entertain/enews/newsview?newsid=20140929101016387
이병헌이도 잘한게 없네요 사실이던 아니던간에 유부남이 이런 구설수에 휘말리다니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