커뮤니티
스포츠
토론장


HOME > 커뮤니티 > 방송/연예 게시판
 
작성일 : 14-10-02 04:57
[걸그룹] [펌] 제시카가 소녀시대를 그만둔다는건 팩트가 맞습니다.
 글쓴이 : 불멸1
조회 : 2,577  

소시팬들이라면 제시카가 연예인으로의 개인 욕심은 없다는건 대부분 아는 사실입니다.


아이돌들이 가장 욕심내고 목표인 아이돌 가수 그만두면 연기자로의 전환은 별 생각없다는걸 인터뷰에서도 나타냈구요..(뭐~~한번 드라마 출연했다가 발연기 혹평에 자신도 재능이 없다는걸 깨달은게 크지만)
소녀시대 이후 목표는 패션,디자인에 관심이 있어서 그쪽 계열에 일하고 싶다는 의견은 수시로 말해 왔어요
타 맴버들과 달리 결혼도 20대에 일찍 하면 좋을거라고 했고..


sm이 말한 앨범 한장 더 발표후 소녀시대 탈퇴는 확실한것 같습니다.


본인이 런칭한사업에 결혼 계획은 그동안 제시카가 말하던 개인적인 희망을 거의 매치시키는 조건이죠


실제로 몇몇 기사엔 재계약때 조금씩 양보한 타 맴버들과는 달리 제시카만 거의 그만둘거라고 해서 sm이 재계약에 난항을 맺었다는 내용이 있죠


결국 합의 끝에 내년에 앨범 한장 더 발매할때까지 소녀시대로 활동한다는 조건으로 재계약 했다는게 sm의 주장이죠
제시카도 나머지 맴버들도 동의를 한거고


이 사실에 제시카는 어떤 반박도 못하고 있습니다.


사실상 탈퇴 이슈에 가장 중요하고,민감한 부분인데..


sm과 나머지 맴버들의 어차피 나가는것 결정되었고..제시카의 사업 활동으로 정상적인 소녀시대 활동에 지장이 있어
그 시기가 앞당겨 졌다는 주장은 


제시카가 소녀시대 나갈 생각이 없었다..2년 이상의 재계약을 했다 주장을 하면 바로 뒤집힙니다.


근데 이미 10월에 접어 들었고..내년이래봐야 몇달 남지도 않았는데..소녀시대로 계속 있을 생각인데 sm과 나머지 8명에게 억울하게 퇴출 당했다..주장하는건 모순이라는거죠


그렇치 않습니까?



여기서 개인적인 궁예질을 해보자면..팩트가 아닌 기사와 개인적인 추측..


1년 재계약때도 그랬지만..이후에도 수시로 당장 그만둔다고 하는 의견을 내 비쳤다고 하는 기사가 있습니다
sm 공식 의견엔 일본 콘서트 투어를 마치고 난 후 7월달에도 그만두고 싶다고 했다더군요


사실상 제시카는 7월까지만 해도 억지로 소녀시대 맴버로 있었다는거지요
(개인적인 궁예론 sm이나 소시8인이 제시카의 번복을 위해 설득,노력도 상당히 했을거라고 여김니다.
sm이 제시카를 내쳐요? 제시카 사태후 불과 이틀새 sm주가가 폭락해 630억이 날아 갔는데요?
온 인터넷 난리인듯 아직 소녀시대 브랜드는 sm이나 나머지 8인에게도 중요한건겁니다
이런걸 억지로 흠짓을 왜?내요..아무리 소녀시대 8인이 싫고,sm이 싫다고 해도 말이 안되는 주장이죠)


개인적인 추측으로 이미 브랜드런칭과 타일러권과의 연애?등으로 제시카의 관심은 여기에 집중되어 있었을거라 여김니다.


근데 그렇게 소녀시대를 나가고 싶다던 제시카가 돌변합니다.소녀시대 그대로 있겠다고..
이유는 기사상으론 타일러권과 제시카가 같이 jyj사태때 담당법인을 찾아간후에 그렇다고 나오더라구요
(다른건 몰라도 타일러권과 제시카가 둘이 jyj사태를 담당한 법인을 찾아간것은 목격했다고 나오니 팩트겠죠?)


돌변한 이유는 아마 브랜드런칭에 그냥 제시카 브랜드보다는 소녀시대 제시카 브랜드라는게 홍보효과가 크기 때문이라는 의견들이 많습니다.
(또 개인적인 궁예질입니다.아마 제시카는 타일러권이나 투자자들로부터 소녀시대에 그대로 있는게 사업에 큰 영향을 끼친다는 조언을 많이 듣고 그렇게 돌리기 힘들던 잔류 결정을 한것?아닌가?하는 궁예질입니다.
jyj법무법인을 찾아간건 1년 조건인 재계약에 이미 구두로 나가기로 확정된것을 법적으로 이상없는지?확인차 아니었을까?싶습니다.이외 sm과 선글라스까지만 사업계약이 되었는데 화장품,의류까지 확정된것에 대한 법적으로 여부일 가능성도 있구요..)


대충 그럼 제시카가 내년에 나가는건 공식적으론 아무도 모르는데 잔류하면 
sm도 좋고,소녀시대도 좋은것 아니냐?..당연히 저도 이렇게 되었으면 좋죠..
sm이나 8인 소시맴버들 소시팬으로 누가 싫어하겠어요..


근데..기사상으로 선글라스 브랜드 런칭에서 향수,화장품,의류까지 사업 영역을 넓히고
아시아 각국에 기하급수적으로 입점수를 늘이고..제시카는 미국 디자인 대학 입학까지 할려고 한다는 해요
선예의 절차때처럼 제시카 옆에 타일러권이 딱 붙어서 각종 행사에 같이 붙어 있구요


소녀시대 탈퇴이유가 결혼,사업(선글라스 런칭)때문인데..
결혼은 비공식이지 열애설도 큰일날 아이돌 걸그룹이 노골적으로 같이 붙어 있고
선글라스 런칭만으로도 소녀시대 못하겠다더니 화장품,의류까지 하겠다고 하고
투자는 또 얼마나 많이 받았는지..입점포가 무슨 아시아 각국에..
여기에 미 대학진학까지 고려..


솔직히 이런거 다 하면서 무슨 소녀시대 그대로 있겠다구요..
이런걸 탈퇴 번복 했다고 sm이나 8인 맴버들이 좋아하겠어요?


가뜩이나 그전부터 제시카 선글라스 브랜드 런칭때문에 sm이나 소녀시대 8인맴버들이 힘들었다고 하는데
(sm의 주장입니다.)


그래서 sm,제시카,8인 맴버들이 여기에 대해 조율을 했다고 합니다.
기사상으론 2~3차례 조율을 했지만 실패
(소녀시대 8인맴버들은 소녀시대냐?사업이냐?..제시카는 난 다하겠다)


그러면서 조율중 제시카는 맴버8인에게 종이 한장씩 주면서 나 한테 불만 있는거 거기에 적으라고 한뒤
미국으로 날아 갑니다.(아마 타일러권과의 만남때문이겠지요..)
미국에서 디자인 대학 진학까지 알아본것 보면(기사상)아마 제시카는 sm이나 소녀시대 8인맴버들이 자신의 주장을
어쩔수 없이 받아 들이는걸로 여겼던것 같습니다.
(sm이나 8인맴버들은 소녀시대 이미지 흠집과 자신의 위치 때문에 절대 날 못 버린다는 확신이나
8인 맴버들과의 우정?을 믿었다고 하면 억측일까요?)


미국에서 귀국후 맴버 탈퇴 소식에 바로 sns올린것 보면 그만큼 충격을 받았다는거겠죠


이상 기사상 내용과 개인적인 예측글이었습니다.

출처 : 해외 네티즌 반응 - 가생이닷컴https://www.gasengi.com
열심히 살자.


가생이닷컴 운영원칙
알림:공격적인 댓글이나 욕설, 인종차별적인 글, 무분별한 특정국가 비난글등 절대 삼가 바랍니다.
제네러 14-10-02 05:58
   
ㅎㅎㅎ,,
글 잘 읽었습니다.
내밀한 사항이야 우리같은 일반인들로써는 궁예질로 볼수 밖에 없는거니,,
아마 이럴지도 선에서 ㅋ,, 그래도 상당히 신뢰할만 합니다.
     
stabber 14-10-02 09:31
   
참 인간성이 보이시는군요 요 이틀간 자기가 갖고 온 갖종 기사의 내용과
거기에 첨부한 자신의 의견이 글 쓸 때마다 180도 틀리게 쓰고 있다는 걸
전혀 모르나보군요 댁이 하는 건 궁예질이 아니라 그냥 패악질인데 50대란
분이 이렇게 수 년간 안티질하는데 연륜이 묻어나는 글 좀 쓸 수 없는지
          
크리스탈과 14-10-02 16:52
   
뇌가 없어서 거기까지 생각을 못해서 그래요 ㅋㅋ
저럴거면서 괞히 소시 생각하는척 하면서 기사는 왜 가져와서 개욕먹나 몰라요 ㅋ
정신병원에 가봐야 할텐데 가도 못고칠듯 ㅋ
얼향 14-10-02 07:33
   
고생하셔요.
Arseanal 14-10-02 08:54
   
이 글이 상당히 진실에 근접할 거 같다는 느낌이 드네요.
논리적인 것은 물론 저변의 심리적 캐치가 대단하십니다.
OranGeBoX 14-10-02 09:06
   
이게 사실같네 상당히 잘쓴글이네요
 
 
Total 182,002
번호 제목 글쓴이 날짜 조회
공지 [공지] 게시물 제목에 성적,욕설등 기재하지 마세요. (12) 가생이 08-20 472164
공지 [공지] 품번 공유자 강력조치 가생이 03-13 481790
36351 [솔로가수] '음원 차트 역주행' 이승환, 콘서트 까지 대… (4) 아리아나 10-28 1916
36350 [정보] 中 언론도 보도, 비정상회담 기미가요 논란. (6) 스쿨즈건0 10-28 5890
36349 [보이그룹] B.A.P, 활동 휴식 결정…11월 남미 투어 취소 (공식입… (2) 빵보살님 10-28 1681
36348 [솔로가수] 고인의 명복을 빕니다 (4) 크리스탈과 10-28 1155
36347 [보이그룹] GD와 열애설 난 여자 최근 얼굴.. (22) 암코양이 10-28 9768
36346 [걸그룹] 형광색 치어리더복 입은 설현 (7) 암코양이 10-28 14800
36345 [솔로가수] 피처링의 제왕 (2) 암코양이 10-28 1835
36344 [방송] 비정상회담제작진 쳐돈듯(방송에서울려퍼진 기미… (11) 암코양이 10-28 4483
36343 [기타] We are the children of darkness. (2) 진한참기를 10-27 1713
36342 [정보] 신해철, 27일 오후 8시 19분 숨 거둬 (30) 스쿨즈건0 10-27 4319
36341 [배우] 한 번 보면 잊지 못하는 거물급 배우 암코양이 10-27 3640
36340 [걸그룹] 베이비카라 채원 셀다2 Cry me out! 커버 (3) 희상짱 10-27 3177
36339 [배우] 한지민 최근 (3) 암코양이 10-27 10017
36338 [방송] 요즘 보는 드라마들ㅋㅋ미생, 나쁜녀석들, 라이어… (6) 자장 10-27 7479
36337 [아이돌] 중독성있는 탑 랩(feat. 시럽광고) 정기남 10-27 2775
36336 [기타] 백댄서 누나의 골반좀 보소 ㅎㅎ` (4) 암코양이 10-27 8772
36335 [정보] “신해철 ‘뇌사’ 상태…어머니의 결정만 남아” (13) 이기적인년 10-27 5527
36334 [방송] 룸메이트 이국주, 백지영 콘서트에서 "내 귀에 돼… (2) LuxGuy 10-27 1995
36333 [방송] 모던파머 AOA민아 cut (1) LuxGuy 10-27 2844
36332 [배우] 문득 떠오른 남녀 연예인 닮은 꼴 고양양이 10-27 8170
36331 [정보] 中후난TV '아빠,진사,나가수,중국판 섭렵 싹쓸… (1) 스쿨즈건0 10-27 5632
36330 [해외연예] 테일러스위프트 점점 예뻐지네요! (10) 민트민 10-27 5791
36329 [솔로가수] 윤하의 "가슴 크다고 다 좋은게 아냐" 진짜??? (22) 고양양이 10-27 11577
36328 [방송] 미생'이 공중파 방송을 거부한 이유 (7) 다나한 10-27 2825
36327 [방송] 김연아 E1에서 일일충전원한거 (6) 노퀴아 10-27 3942
 <  5821  5822  5823  5824  5825  5826  5827  5828  5829  5830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