지난 8월. 홍콩에서 진행된 패션지 촬영. 중국 '바자' 에디터는 왜 그렇게 송혜교를 꽁꽁 숨겼을까.
송혜교는 11월호 표지로 예정돼 있었다. 3개월 전에 진행된 촬영, 보안에 더욱 신경을 쓸 수 밖에 없었다는 후문.
그리고 마침내 공개된 화보. 우선 표지에서는 반전매력이 빛났다. 레드 립스틱과 드레스로 강렬한 고혹미 완성.
표정은 도발적이다. 묘한 눈빛으로 팜므파탈의 매력을 발산했다. 입술을 살짝 벌리며 섹시한 여운까지 남겼다.
단, 현재 공개된 사진은 스튜디오컷. 지난 8월 홍콩 스트리트 화보는 아직 확인 불가. 가림막 속의 현장이 여전히 궁금한 상황.
사진은 그 어마무시한 "디스패치"여서 감히 퍼오질 못했습니다
http://news.naver.com/main/read.nhn?mode=LSD&mid=shm&sid1=106&oid=433&aid=0000006280&cid=511105&iid=1452552