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미가요로 논란을 빚은 ‘비정상회담’이 광고사와 제작 협찬사들이 일제히 광고 및 제작 협찬 중단을 선언한 것.
스킨푸드와 한국 야쿠르트는 ‘비정상회담’의 광고를 중단하기로 결정지었다.이어 “오늘 이후 ‘비정상회담’ 방영 시간대에 방영될 모든 광고에 대해 진행 중단을 요청했다”고 덧붙였다.
한국 야쿠르트도 마찬가지. 한국 야쿠르트 측은 29일 한 매체에 “제작 지원이나 협찬을 하지 않고 있는데 광고 노출이 돼 그렇게 오해를 한 것 같다”면서 “앞으로도 ‘비정상회담’에 대한 협찬이나 광고 노출은 없을 것”이라고 전했다.
제작 협찬사인 카카오그룹 또한 비정상회담 제작 지원을 중단하며 차주 해당 방송 프로그램 종료시 보여지는 제작지원 배너 또한 함께 노출되지 않을 예정이라고 전했다. LG 그룹 관계자 역시 “‘비정상회담’의 제작 협찬을 중단하기로 했다. 재방송 분 부터는 자사의 로고도 나가지 않을 것”이라고 말했다.
타격.. 한순간