엑소 떠난 크리스 "배우·가수 활동 둘다 포기 안해"
중국 매체 시나닷컴은 5일 크리스, 쉬징레이(서정뢰) 감독과 진행한 인터뷰 내용을 공개.
크리스는 "나는 연기하는 것을 정말 좋아한다. 이것은 나의 꿈이기도 했다. 하지만 몇 년간 음악 활동을 해오면서 내가 무대 위에 섰을 때의 느낌을 정말 좋아한다는 것을 알게됐다. 이러한 열정은 무대 위에서만 느낄 수 있는 감정이다. 사실 연기는 다른 사람의 인생을 표현해 내는 것이지만 음악은 자기 자신 그 자체다" 라며 연기와 음악에 대한 생각을 밝혔다.
"그래서 두 가지 모두 포기하고 않고 계속 해나가고 싶다. 상황에 따라 언제 영화를 찍고 음악 작업을 할지 결정할 생각이다"라고 덧붙였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