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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일 : 14-10-24 19:26
[해외연예] [BGM]007 역대 본드걸 근황
 글쓴이 : 암코양이
조회 : 8,258  


BGM정보 : 브금저장소 - http://bgmstore.net/view/7y2JD




















다이애나 리그 (Diana Rigg) - 올레나 티렐 (Olenna Tyrell)


시즌 3에서 돌풍같이 등장하셔서 타이윈 라니스터와 맞먹는 노년 포스를 보여주고 계시는 타이렐 가문의 노부인을 맡은 다이애나 리그는 한때 미인배우로 유명했던 여배우로써, <007>시리즈중 하나인 <여왕폐하 대작전>에서 본드걸을 맡으신 분입니다. 60년대 섹스심벌로 이름을 날리신 분이 이젠 바리스한테 "고자랑 늙은이가 해봤자 철학자들만 흥미로워하잖아"라고 한탄 아닌 한탄(...)을 하시네요.
그래도 연기력은 어디가질 않는지, 시즌 3에서 가장 인상깊은 연기를 보여주셨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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남만맹덕 14-10-24 19:52
   
동양권에서는 일본, 중국 순으로 본드걸이 등장했으니 한국인 본드걸도 나올법한데 2000년대 이후 007시리즈의
한국흥행이 영 좋지 않아서.... 오히려 반전의 기회로 삼기위해 캐스팅할 가능성도 있겠지만 문제는
그럴려면 북한을 소재로 삼아야 하는데 과연.... 어나더데이의 전철을 밟지 않아야 하고 ㅋㅋ
빨간사과 14-10-24 20:48
   
세월이 야속해
얄롱 14-10-25 01:18
   
본드걸 배역 이후 뜨지 못한다는 저주가..
질질이 14-10-25 05:00
   
진자 서양 역변은 알아주어야 합니다.
관리하는 연예인도 저정도인데 ...

세월앞에 장사는 없지만...
그네꼬 14-10-25 22:41
   
일단 본드걸의 위상이 과거엔 그야말로 007의 꽃 역할밖에 안됐었죠.
당연히 연기력은 뒷전이고 몸매+마스크+ 섹스어필...

007 출연했다고 연기력이 일취월장할 수는 없는 노릇이니 본드걸들은 그 뒤엔 슬쓸히 사라지는 트리를 타죠.
그나마 본드걸 출신중 연기자로 살아남은 유일한 배우가 킴베싱어.

이후로 007 역시 흥행 파괴력이 떨어지기 시작하면서 반대로 연기력이 되는 본드걸이나 지역에서 흥행이 보증된 여배우들을 기용합니다.
양자경이 대표적으로 아시아세에 묻어간 케이스.
암튼 요즘은 007이 007이 아니라 본 시리즈화 되면서 딱히 개성도 없어지고 재미도 없고...
잠실가이 14-10-28 18:44
   
정말 세월이 야속해-----.
루시엘 14-11-03 02:21
   
소피마르소 밑으론 아직도 다들 이쁘분들 아직 젊으니머
세월에 장사없네요 ㅎ
윗쪽분들 젊었을적미모가 정말 쩌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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