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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일 : 14-11-02 16:05
[방송] 이특,중국 여성팬 한 명이 앨범 2억원 어치 구매
 글쓴이 : 스쿨즈건0
조회 : 3,195  

 
 
1일에 방송된 MBC '세상을 바꾸는 퀴즈' (이하‘세바퀴’) 270회에서는 '박사 VS 글로벌 아이돌' 특집 편이 방송됐다.

이특은 중국팬 한 명이 앨범을 2억 원 어치 구입해 놀랐던 적이 있다며 너무 신기해 영수증을 찍어 SNS에 올린 적이 있다고 고백했다. 

MC들 역시 대륙 팬들의 한류 사랑이 남다르다며 혀를 내둘렀다. 

 
 
출처 : 해외 네티즌 반응 - 가생이닷컴https://www.gasengi.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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버킹검 14-11-02 16:07
   
12600장...우와...^^;;
얼향 14-11-02 16:12
   
구매자는 한 명이지만, 아마도 대표로 공구한 것이겠지요.
12600장 엄청나네요.
채팅관리사 14-11-02 16:19
   
진짜 가수라면... 저렇게 앨범 사는걸 못하게 해야지...
     
지팡이천사 14-11-02 16:25
   
왜???
          
채팅관리사 14-11-02 16:31
   
1장만 사면 돼지 2억원치를 살 필요가 있냐. 아니 5장 10장  살필요가 있냐...

그저 팬을 호구로 보는거지.. 물건팔아먹는 대상으로 밖에 안본느거야...
               
lava 14-11-02 19:27
   
개인이 좋아서샀다잖아요.. 강매한게아니라 사달라고 매달린게아니잖아요 ㅡㅡ
♡레이나♡ 14-11-02 16:51
   
공구겠죠 뭐~ 정말 한명이 저랬다면 사재기 될테니..
가네샤 14-11-02 17:45
   
모르시는분들이 많네요. 예전에 음반시장 활성화를 위해서 온라인 음원사이트에서 집계되는 수 보다 매장 음반 판매에 가산점을 줬더니 중국의 왕언니들이 슈주 같은 아이돌 그룹의 음반을 대량으로 사들여서 골든디스크 상인가를 떠먹여줌.

소수의 부자팬이 음반 판매량을 뻥튀기 하는걸 과연 용인해야되는가 에 대해 의견이 분분하다가 결국 채점 방식을 바꾼걸로....
브리츠 14-11-02 18:08
   
지들이 좋아서 사는걸 누가 말려요
어찌 보면 자본주의 세상에서 그것도 능력이죠
저게 반대급부로 연애사등에 간섭과 사생으로 오닝 모든일은 빛이 짙은 만큼 그림자도 짙은 모양이내요
싱하 14-11-02 23:11
   
일본에서는 흔한일.. 아까비 48의 팬투표권을 위해 ㅋㅋ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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