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류 스타들이 중국 예능프로그램에서 현지 전통극에 도전한다. 중국 CCTV 예능 프로그램 '띵꺼롱뚱치앙(叮咯隆咚呛)' 측은 10일 공식 웨이보를 통해 촬영 현장 사진을 공개.
'띵꺼롱뚱치앙'은 한중스타들의 문화교류 리얼리티 예능 프로그램으로 김종국, 강타, 조세호, 장혁, 박재범, 김성수, 에프엑스의 빅토리아 등이 합류했다. 이외에도 궈징페이(곽경비), 슝다이린(웅대림), 류위신(유우흔), 지커쥔이(길극준일) 등 중화권 스타들이 출연한다.
중국 CCTV가 2015년 새롭게 선보이는 한중스타들의 문화교류 리얼리티 예능 프로그램 '띵꺼롱뚱치앙' 은 내년 1월 4일 저녁 7시 30분(현지시간) 첫 방송될 예정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