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진짜 사나이' 여군특집이 방통심의위가 선정한 2014년 9월 이달의 좋은 프로그램으로 선정됐다. 방송통신심의위원회(이하 방통심의위)는 25일 오전 서울 양천구 목동 방송회관에서 2014년 9월 이달의 좋은 프로그램 수상작에 대한 시상식을 개최.
이날 MBC 예능프로그램 '일밤-진짜 사나이' 여군특집이 이달의 좋은 프로그램으로 뽑혔다.
방통심의위에 따르면 '진짜 사나이' 여군특집은 배우 라미란 김소연 홍은희와 가수 지나 혜리, 개그우먼 맹승지, 스케이트선수 박승희 7인 7색 여성 연예인들의 꾸밈없고 솔직한 병영 체험 도전기와 그 속에서 피어난 끈끈한 전우애를 유쾌하면서도 진정성있게 담아내 시청자에게 건강한 웃음과 진한 감동을 선사했다는 평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