지금 어린 친구들은 잘 모르실거에요
이번 무도 토토가에선 안나왔지만
90년대 SES,핑클 못지 않게
인기를 누린 그룹입니다
베이비복스라는 그룹이죠
이 누나들은 요정 컨셉으로 잡진 않았습니다
물론 야야야 땐 요정컨셉이었는데..
그 이후엔 아니었죠...
여성팬도 정말 많았어요 보이시한 그룹이었거든요
그런데 이 그룹은 어느세 안티팬이 급증하게 됐는데요
그 이유가 나중에 모 방송에서
간미연씨 때문에 생기게 된 거라고 다른 멤버들이 그러더군요
방송에서 혀 짧은 소리와 자기 자신을 부르는 3인칭 어법
미연이는 요 이런 대화(컨셉인가?)
좀 밉상이 됐죠
예전에는 지금처럼 인터넷 시대가 아니었어요
PC통신 시대였죠
모뎀으로 온라인 세계에 들어가는
PC통신을 하면 그집 전화는 못쓰는...
광통신은 제가 중학교 2학년때 들어왔죠
이 PC통신에서 이런 루머가 발생하기 시작합니다 그래서 저 기사에 나와있는 일이 일어납니다
당시 MBC 뉴스에도 나왔었죠
그때 앵커가 현 새정치민주연합 박영선 의원
돌멩이 계란도 맞고
HOT팬들이 브로마이드에 사인 안하냐며 고함지르고
당시 심은진이 탈퇴했을 때 멤버인 김이지는
배신감은 없었고 충분히 이해한다며 지쳤다고 생각했답니다
빡빡한 스케줄과 피로감으로
이렇게 안티들의 소행은 베이비복스의 해체에도 간접 영향을 끼쳤었죠
요즘 같았으면 고소감인 이 안티들의 만행에도
당시 간미연을 비롯한 베이비복스 멤버들은 그저 묵묵히 참았다네요...
심은지씨가 탈퇴하고
다른 멤버들도 소속사와 계약기간이 끝나서 해체된 그룹
지금 저런 일이 발생했다 그러면 전부 고소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