걸그룹 EXID가 일본에서도 심상치 않은 반응을 이끌어내고 있다.
9일 소속사 예당엔터테인먼트 측에 따르면 EXID의 '위아래'는 일본 레코쵸쿠 차트 3위, MORA 해외차트 25위에 오른 데 이어 아이튠즈 차트까지 진입. 해외 프로모션을 진행하지 않은 상태에서 이와 같은 반응을 이끌어 낸 건 이례적인 일이라 화제.
소속사 측은 "공식적인 해외활동을 계획하고 있진 않지만 현재 해외 음반사와 매체로부터 많은 러브콜을 받고 있다. 하지만 당분간은 국내활동에 전념하며, 더 많은 팬들을 만날 계획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