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날 방송에서 엠버는 “내가 직접 솔로를 하고 싶다고 회사에 말했다”며 솔로 데뷔 사연을 전해 시선을 끌었다.
DJ컬투가 “곡은 언제 만든거냐”고 묻자 엠버는 “작년 여름에 만들었다. 20곡 정도 만들었다. 원래 감정적으로 곡을 막 쓰는 편이다”고 대답했다.
이에 DJ컬투는 “저희 라디오에서 처음으로 음원 공개를 해 주셔서 진심으로 감사의 말씀을 드린다”며 엠버에 고마움을 전했다. 그러자 엠버는 “오빠들 위해 그런거다”고 애교를 떨어 DJ컬투를 웃겼다.
또 DJ 컬투가 “태연 씨가 피처링에 참여했다. 어떻게 부탁하게 됐느냐”고 질문하자 엠버는 “태연 언니한테 직접 전화했다. 그랬더니 쿨하게 응했다”고 말해 남다른 우정을 과시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