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6일 밤 방송된 KBS2 '연예가중계'의 '2016년을 빛낼 스타' 코너에 설현이 등장했다.
설현은 이날 "모든 분야를 접수하지 않았느냐. 특히 요즘 '광고퀸'이라고 불리고 있다"는 리포터 김생민의 칭찬에 "대세라기 보다는 대세의 길로 가고 있는 것 같다"며 "열심히 하다보면 접수를 하는 날이 오지 않을까"라고 말했다.
이어 김생민은 설현의 광고 등신대를 훔쳐가는 사람이 있다는 소식을 언급했다. 설현의 인기가 그만큼 하늘을 찌른다는 것. 설현은 등신대를 가져간 사람들에게 "몰래 가져가시는 건 그렇다 쳐도 그걸 다시 돈을 받고 파신다고 하더라"며 "아무리 내가 좋아도 훔치는 건 범죄니까 자제해달라"고 말해 눈길을 끌었다.
(출처 : http://tvdaily.asiae.co.kr/read.php3?aid=14529505261056172019)
진짜 몰래 가져가는 사람이 있는 건진 모르겠지만...
(출처 : 서든 페북 댓글, 다 컨셉샷임을 먼저 밝힙니다.)
서든 페북 이벤트로 등신대 인증샷 찍은거 보면ㅋㅋㅋㅋ
상품이 입간판이랑 설현과 만날 수 있는 기회라 다들 눈에 불킨듯 합니다
뭔가 컨셉 잡고 찍는 거니까 진짜 훔치는 건 아니지만..
설현 등신대라면...돈 주고 사고 싶음..